대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명혁, 한인수)에서는 4일 '제44회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효 잔치'을 열었다.

대산중학교 한뫼체육관에서 개최된 잔치는 16,000여 명의 읍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김석돈 서산경찰서장, 맹정호 도의원, 김제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했으며 오신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달아드렸다. 

특히, 한화토탈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6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상차림을 도왔으며, 식전행사로 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그리고 의식행사와 가수 및 각설이 공연이 이어졌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 한화토탈 봉사자 60여명이 어르신 효잔치에 큰절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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