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13일 심화영 후손과 함께하는 거리음악회가 열렸다.

음악회는 한국예총서산지회(회장 최차열)가 주최하여 한용상 사무국장 사회로 열렸다.

최차열 지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심화영 중고제 무형문화재27호 승무 기능보유자의 후손들과 함께하는 거리음악회가 열렸다.

이어 키보드 연주- 송영우(큰아들), 승무와 바리춤- 이애리 최승원 김성은, 단가 백구타령- 고상윤(증손자), 초대가수- 송영구(예술인협회 가수), 가야금병창- 이애리 이은우(판소리보존), 초대가수- 송영구(막내아들), 민요- 이임진(국악협회), 설장구와 장구춤- 이애리 최승원 김성은, 초대가수- 송영신(둘째아들)의 무대가 올려져 90분간 많은 박수와 호응를 받았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 고상윤(증손자)

▲ 가야금병창- 이애리 이은우(판소리보존)




▲ 송영우(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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