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내기 농번기가 한창인 때에 농기계과 자동차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농기계 운전자와 자동차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0일 오전 당진시 석문면 삼봉2리 원뚝머리 교차로에서 삼봉2리 최모씨(74세)가 경운기를 몰고 자택으로 가던 중 흰색 카니발 승용차가 경운기 앞 바퀴을 들이받아 경운기을 몰던 최모씨 농민이 중상을 입고 당진 종합병원에서 치료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이 시기는 모내기가 한창인 시기여서 농기계을 운전하는 농민이나 농촌을 다니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절실히 요구 되고 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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