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에서는 26일 여성학자이자 엄마들의 멘토 박혜란 강사를 초청해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라는 주제로 자녀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박혜란 강사는 “아이가 행복하기 원한다면 엄마 스스로 먼저 행복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며 “행복한 엄마를 보고 자란 아이가 믿는만큼 자라며 당당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일을 즐기는 성공한 아이가 된다.”고(아들 셋 서울대졸업) 말해 170여 명의  많은 엄마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용상 서산시복지재단 사무처장(센터장 겸임)은 “이번 강연으로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자녀교육 방향설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다.” 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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