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고, 서령고에 총 4천만원 전달 장학금, 시설 보수 등에 활용

 

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이 서산지역 고등학교 발전기금을 후원하며 지역상생과 청소년 지원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화토탈은 3일 대산고등학교와 서령고등학교를 방문해 각각 2천만원씩 총 4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이 전달한 발전기금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재원과 교내 주요시설 보수 등에 활용되어 면학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화토탈은 지역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산고는 2010년, 서령고에는 2011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한화토탈은 지난달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한 18명의 학생들에게 300만원씩 총 5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토대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은 물론 서산지역 청소년들의 우리나라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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