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산라이온스클럽 신현찬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 서산지역 동서산라이온스클럽(회장 신현찬)은 15일 르셀웨딩컨벤션 4층에서 창립 제 37주년 기념식 및 제 22회 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대윤 총무의 사회로 연혁 및 경과보고, 신입회원 입회선서, 라이온스 봉사대상 시상, 기념사, 치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윤대진, 정성수 씨가 입회했으며, 엄승섭 총재, 강완설 부총재, 이승효 1지대위원장, 신현찬 회장이 신입회원들에게 라이온스 가운, 뺏지, 신입회원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라이온스 봉사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최송산 전부총재가 수상자들의 공적을 소개했다. 이어 신현찬 회장이 시상하는 봉사대상은 행정부문에 서산시청 건설과 이경식 지방행정 주사, 치안부문에 서산경찰서 경무과 문제현 경무계장, 교육부문에 서산교육지원청 행정과 장남수 총무팀장, 우정부문에 대산우체국 우정주사 유기택 집배, 소방부문에 서산소방서 지방 이재복 소방위가 수상했다.

이어진 라이온스 시상에는 신현찬 회장, 김대윤 총무, 안진모 재무가 총재 표창패를 받았으며, 이자복 회원, 이형곤 회원, 박종훈 이사가 총재 공로패를 받았다. 서산지역 부총재 표창패는 모인수 회원이 받았으며, 허강희 이사가 1지대 위원장 표창패, 이천규 회원과 전종국 회원이 우수회원 표창패, 유성배 전 회장이 35주년 재적기념패, 박성석 남기용 회원과 이석권 전병유 전 회장이 20주년 재적기념패, 김경효 회원과 윤동선 전 회장이 15주년 재적기념패를 받았다.

또한 권혁성 1부회장이 엄승섭 총재에게 LCIF기금 1,000불을 전달했다.

신현찬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봉사대상을 수상하신 다섯 분의 주인공들과 라이온스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클럽은 근 40여 년간 초지일관 봉사의 마음을 지켜왔다. 또 클럽발전을 위해 동고동락을 해주신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봉사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미력하나마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 최송산 전 부총재








▲ 엄승섭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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