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협의회'(이하 미사협)가 주최하는 전국 순회 바른 역사 콘서트 “사필귀정(史必歸正)”이 8월 12일 오후 2시 당진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당진역사문화연구소 김학로 소장의 향토역사 찬조강연과 본 강연인 이덕일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의 매국사학의 실체, 김홍신 작가의 발해사 강의, 의암 손병희 기념사업회 손 윤 회장의 3.1독립투쟁사 강연이 진행된다.

미사협은 식민사학 철폐를 위해서 145개 사학, 민족문화단체가 연합해 만든 단체로 120만 국민이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바른역사 고대사'를 발간하였고 개천절 역사광복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산하의 많은 단체들이 전국 곳곳에서 식민사학의 실체와 역사왜곡, 그리고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침탈, 임나일본부 주장에 대응하여 국민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하고 있다.

당진에서 예정된 행사는 전국 순회로 열리는 역사콘서트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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