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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체험 나선 탈북ㆍ다문화가정 아이들
[777호] 2017년 10월 02일 (월) 09:55:37 서영태 기자 ssytt00@naver.com
   
 

= 서산 차동초 친친엄마동아리,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가다

 

차동초(학교장 박태규)의 친친엄마동아리 30여명의 학부모, 학생들이 9월 24일(일)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체험에 나섰다.

친친엄마동아리는 탈북가정과 일반가정 학부모들이 연합으로 구성된 학부모 동아리를 말하며 문화적 이해와 학생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차동초에는 총 9명의 탈북학생이 있으며 친친엄마동아리 회원은 16명이다.

이날 회원들은 한국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과 인삼으로 만든 음식을 시식함으로써 한국문화이해를 위한 뜻 깊은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친친엄마동아리 회원의 가족들까지 참여하여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와 관련하여 차동초 박태규 교장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라며 “가정과 연계하여 탈북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동초는 2016년-2017년 탈북학생지도 정책연구학교를 수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교육과 더불어 탈북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 중엔 다문화가정 출신들의 비중도 높다.

이와 관련 지난 12일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태안비행장 및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열린 2017 한서대학교 다문화캠프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충남 내 다문화 가정 학생 및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로 차동초에서는 20여명의 학생과 가족들이 참여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서대학교 재학생(자원봉사)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흥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9시 사전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는 잠수함 및 보트 체험, 수영 등의 해양 스포츠를 즐겼고, 해양스포츠공연을 관람했으며, 오후에는 비행장에서는 관제시뮬레이터, 비행장 견학, 4D 및 지진 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해양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이태광 학생은 “바다와 하늘에서 지켜야 할 안전을 몸으로 느끼게 되었다.”며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많은 것으로 하게 되어 유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박태규 차동초 교장은 “방학 중이지만 본교의 다수의 다문화 학생들은 부모의 맞벌이로 인하여 체험의 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다문화 학생들이 스스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알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동초는 서산시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서대학교 등 지역의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내실 있는 다문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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