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달 26일 오전9시 원당초등학교에서「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옐로카펫」설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전체 교통사고의 41%가 아동 교통사고로 81%가 횡단보도에서 일어나는 등 아이들의 보행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금번 행사는 이를 개선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주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당진화력본부가 함께 마련하게 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전석진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낙교 당진화력 대외협력팀장, 김선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원당초 녹색어머니회와 당진화력 임직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 날 설치한 원당초등학교 옐로카펫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탑동초, 서정초 등 6곳에 설치(약 3,000만 원)하여 아이들의 보행안전을 도울 예정이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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