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주년 자연보호 헌장 선포 기념식이 자연보호 발생지인 경북 구미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지난 12일 개최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2,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전국 회원의 날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서산시협의회 유희순 동문2동 지회장이 환경부 장관 표창, 임진래 사무국장이 중앙연맹 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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