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군립도서관은 29일 팝아트를 체험하는 올빼미 공예교실 5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예교실 4기에서는 드라이플라워 장식용 리스를 만들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예교실은 이달의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주 수요일인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초상화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이미지나 사진 등을 재료로 팝아트 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10시까지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도서관 홈페이지(www.ysplib.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도서관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endiwlw@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립도서관(☏041-339-8224)으로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공공시설사업소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주민의 취미활동을 지원하고자 올빼미 공예교실 5기를 운영하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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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발굴단 운영으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 지원 한다

 

예산군은 올해 말까지 기업의 일자리 수요와 지역인재의 취업을 이어주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한다.

10월 말부터 운영된 일자리발굴단은 주 3일(월, 수, 금)은 읍·면을 순환하면서 구직자등록 및 상담을 진행하며 주 2일(화, 목)은 기업체방문을 통해 수요인력을 조사한다.

군은 기업의 인력부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해소하고 지역의 인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업자가 생산·공급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대상 설문조사지를 배포해 기업지원시책을 위한 자료를 수집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에게는 구직자등록을 통해 일자리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농촌지역의 경우 구직의사가 있지만 정보부족으로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와 의사는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장 등 마을지도자를 통해 구직자 발굴을 위해 협조를 구했다.

특성화고교 학생에게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직 등록 및 청년층 구직자 DB 구축을 통해 졸업 후에도 취업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구직자 등록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신규유치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조사 분석하고, 사전 직업훈련을 통한 인재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 필요한 것을 얻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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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0∼70년대 감성 자극하는 뮤지컬 천변카바레 공연 개최

 

 

 

예산군은 다음달 9일 오후 7시 문예회관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쇼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천변카바레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우수공연으로 선정돼 추진되며, 6070클럽 음악과 현란한 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천변카바레에서는 60∼70년대 급격한 현대화의 물결 속에서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가는 서울의 이면을 불멸의 가객 배호의 모창 가수로 변신하는 주인공 춘식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공연은 새로운 주인공인 최형석을 비롯해 뻘시스터즈, 소울이 있는 록음악을 지향하는 8인조 천변밴드 소울트레인의 사이키델릭(환각적인)한 사운드로 60∼70년대 클럽음악을 세련되게 재구성해 뮤지컬인 요소를 대폭 더했다.

공연시간은 120분이며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예매는 21일(화) 오전 9시부터 예매주소(http://yesan.moonhwain.net)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예회관팀(☎339-8214)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문화예술에 삶의 활력과 웃음을 찾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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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0∼70년대 감성 자극하는 뮤지컬 천변카바레 공연 개최

 

 

예산군은 다음달 9일 오후 7시 문예회관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쇼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천변카바레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우수공연으로 선정돼 추진되며, 6070클럽 음악과 현란한 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천변카바레에서는 60∼70년대 급격한 현대화의 물결 속에서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가는 서울의 이면을 불멸의 가객 배호의 모창 가수로 변신하는 주인공 춘식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공연은 새로운 주인공인 최형석을 비롯해 뻘시스터즈, 소울이 있는 록음악을 지향하는 8인조 천변밴드 소울트레인의 사이키델릭(환각적인)한 사운드로 60∼70년대 클럽음악을 세련되게 재구성해 뮤지컬인 요소를 대폭 더했다.

공연시간은 120분이며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예매는 21일(화) 오전 9시부터 예매주소(http://yesan.moonhwain.net)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예회관팀(☎339-8214)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문화예술에 삶의 활력과 웃음을 찾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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