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및 축하행사 개최! -

 

 

 

홍성군은 군에 도착하는 평창동계 올림픽 성화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6일 18시 군청 뒤 여하정에서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화봉송은 14시 25분 광천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내포, 홍성에 이르기까지 총 6개에 대해 구간 45명의 주자가 구간을 돌아 성화 안치장소인 여하정에 도착하게 된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주제로 성화 봉송 테마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성화도착 행사,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행사 개막공연으로는 천둥소리 예술단의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모둠북 공연과 홍주천년 역사속의 인물과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영상으로 느껴보는 홍주천년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의 성화 안치가 끝나면 평창올림픽 파트너의 LED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가수 유준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성화봉송 구간의 도로, 불법 광고물, 환경 정비와 불법 주·정차 단속 등에 힘 쏟고 있으며, 교통통제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 및 안전관리 대책마련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공연은 모두 무료이며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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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읍내 주요 도시계획도로 개통

- 주공~신동아 아파트 간 및 홍성초~로얄장간 도시계획도로개설

 

홍성군은 도시계획도로의 체계적인 교통망 구축 및 주거 밀집지역 내 운전자․보행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주공~신동아 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아파트, 학교 및 학원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 차량이 상습적으로 정체되던 곳으로 교통 불편이 제기됐던 구간이다.

이에 해당 도로를 개통함에 따라 시내를 거치지 않고 버스종합터미널, 홍성역 등 외곽지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 분산 및 주민 교통 불편 사항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도로는 연장 507m, 폭 25m로 왕복 4차로로 개설하였으며, 보상비 포함 총 6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작년 3월 공사를 착공하여 올 11월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또한, 군은 홍성초등학교에서 로얄장까지 연결되는 도로사업도 완료하였다.

해당도로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길이 295m, 폭15m로 개설되었으며, 도로개설로 인하여 학생들 및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도로 개설로 인하여 주민 교통편의 및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으나, 신설도로임을 감안하여 당분간 안전에 유의하여 이용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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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리고장 상생발전 1사1촌 자매결연

- 남양에프앤비(주) & 결성 성곡리 박철마을 1사 1촌 협약 -

 

홍성군 결성면 무량리에 소재한 남양에프앤비(주)와 결성면 성곡리 박철마을 간 1사 1촌 협약식이 12월 1일 오후 2시, 남양에프앤비(주) 사무실에서 실시됐다.

1사 1촌 자매결연은 기업과 농촌이 상생(Win-win)하여 더불어 잘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FTA협정 및 해외 농‧수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기업과 마을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계획됐다.

홍성군은 기업과 기업이 소재한 농어촌마을이 함께하는 상생 분위기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성화를 위해 ‘1사 1촌’ 추진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식 역시 남양에프앤비(주)(대표 김승언), 결성면 성곡리 박철마을(이장 이대균)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군은 도 방침에 적극 호응하여 작년 3건의 ‘1사 1촌’ 협약식을 체결하여 농촌일손돕기, 농촌체험, 기업 구내식당에 결연마을 농산물을 사용하는 등 긍정적인 협력⋅교류 관계로 이어져 농촌지역 상생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인 관계자는 “기업이 소재한 마을 주민과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아 상호 교류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1사 1촌 협약을 통해 마을에 도움이 필요할 때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서 한 장에는 기업과 마을의 지속적 교류와 관계 형성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만큼 2018년에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마을의 특성이나 기업여건을 반영하여 ‘1사 다촌’ 또는 ‘다사 1촌’ 협약 등을 모두 검토하여 기업과 마을이 상생하고 더불어 사는 농촌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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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성·가정 폭력 근절에 앞장

일 오후 3시, 9개 단체 참여하여 성․가정 폭력 추방 합동 캠페인 전개 -

 

 

홍성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 ~ 12.1.)을 맞이하여 1일 오후 3시부터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홍성 장날에 맞춰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홍성군, 경찰서, 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단체협의회, 홍성의료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불법촬영·유포·확산 OUT!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폭력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최근 사회문제로 증가하는 ‘불법 촬영․유포 근절’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폭력예방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사회에서 가정폭력과 성폭력이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홍성을 만드는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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