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2017 서산시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가 충남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우종재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시의회 장승재 의원, 김기욱 의원, 김맹호 의원, 임설빈 의원, 김종필 충남도의원, 대산 한옥희 읍장, 김기중 서산시새마을회장, 최낙규 새마을지도자서산시협의회장, 박선자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 가족 등이 참석했다.

2017년 단체 및 개인종합평가 시상 및 2017년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 전국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평가 최우수상은 부춘동이 수상했다.

전국·충청남도새마을지도자대회 수상자에는 ▲국무총리상 박종일(직장새마을운동 서산시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송영수(수석동 협의회장), 이정구(직장새마을운동 서산시협의회 운영위원) ▲중앙회장상 윤상구(고북면 협의회장) 외 3명, ▲도지사상 서산시새마을부녀회, 한영수(직장새마을운동 서산시협의회 부회장) 외 5명 ▲도회장상 김용순(음암면 부녀회장) ▲시장상 이송희(동문1동 동문1통 부녀회장) 외 3명 ▲의장상 장경의(동문2동 동문63통 지도자) 외 2명 ▲시회장상 김혜경(해미면 대곡2리 부녀회장) 외 3명, ▲시협의회장상 김기찬(대산읍 대로2리 지도자) 외 2명, ▲시부녀회장상 양순례(팔봉면 진장1리 부녀회장) 씨가 각각 수상했다.

충남포커스 정형록 기자


▲ 왼쪽부터 이완섭 서산시장, 이정구 직장새마을운동 서산시협의회 운영위원

▲ 오른쪽 한영수 직장새마을운동 서산시협의회 부회장

▲ 오른쪽 이송희 동문1동 동문1통 부녀회장

▲ 최낙규 새마을지도자 서산시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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