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1월 월례회의 열려

15일 해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귀형) 1월 월례회의가 열렸다.

이날 김택준 서산경찰서장, 김완용 해미파출소장, 윤영득 서산시의회 부위원장, 김맹호 서산시의원, 진중관 해미면장 외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완용 해미파출소장은 "업소 등을 출입하여 협박, 금품 갈취에 관한 상인들의 신속한 신고를 바라며 보이스피싱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귀형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2018년 무술년에도 해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해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매번 회의 때마다 90% 이상의 위원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해미 고북 운산면에서 총 3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경찰협력단체로서 경찰 지원과 각종 캠페인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콘티비충남방송 이송희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