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초교 제75회 동창회(1987년 졸업)가 21일(토) 미다옴 뷔페에서 신년회를 개최 했다.

동창회는 ‘친구야 많이 보고 싶었다’라는 환영 현수막을 선명하게 게시하고 하나 둘씩 참석 하는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용규 회장은 “40대 중반으로 가장 바쁘게 활동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초등 친구들의 추억 찾기 모임에 함께 해준 친구들께 고맙다.”며 신년 인사를 했다.

이은우 총동문회장은 “제 임기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75회를 방문하였는데 젊음의 패기가 넘치는 활기찬 모습을 보니 2018년 동문 화합이 더욱 다져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하며 오는 27일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 다수의 동문 참여를 독려했다.

조정상 사무국장은 회의를 마치며 ‘무술년 도약! 제75회 화이팅! 총동문회 화이팅!! 모교 화이팅!!!’으로 분위기를 고조 시키며 기념 촬영의 하나 된 모습으로 무술년의 힘찬 행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