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성기억 회장

 

전무이사: 임병수(음성 복상골)

상임이사: 임이채(당진 가교리), 정명덕(충주댐 목벌), 심상현(원주 이무기), 권오선(양평 오빈)

 

20일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정기총회가 서안성웨딩컨벤션 3층에서 개최됐다.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제15대 회장 취임사 및 축사, 장관 표창 및 공로패 수여, 경과보고, 안건상정, 폐회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성기억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낚시업중앙회를 조금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율하겠다. 회원님들이 마음 편히 생업에 전력 치중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또한 흔들림 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낚시업중앙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성 회장은 "요즘 대한민국은 낚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무한한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임직원들과 도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통합과 소통으로 낚시업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또 낚시산업 선진화기반을 마련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장관표창 및 공로패 수여로 이어졌다. 임원 임명식에서는 전무이사에 임병수(음성 복상골), 상임이사에 임이채(당진 가교리), 정명덕(충주댐 목벌), 심상현(원주 이무기), 권오선(양평 오빈) 씨가 임명장을 받았다.

한국낚시업중앙회는 낚시업에 관한 조사연구 및 건전한 낚시업 육성을 목적으로 1993년 11월 1일 설립허가된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낚시터 발전을 위한 조사(실태파악) 연구, 낚시터와 연관된 법령제도의 연구 개선 건의, 낚시업계 발전을 위한 제안 및 낚시인 자질향상 지도 계몽, 전국 낚시터 경영인 자질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 성기억 회장(왼쪽)이 임이채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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