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없는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3.20(화) 오후2시부터 본부 대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4대 폭력예방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 날 교육은 한국성희롱예방센터 전문 강사의 이론 교육과 코메딕엔터테인먼트 소속 전문 배우로 구성된 콩트팀의 연극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임직원은 “그 동안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한 연극이라는 참신한 교육방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금번 교육은 미투 운동(Me Too movement, #Me Too)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올바른 성의식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에 이루어진 교육이라 더욱 의미가 있으며 당진화력은 앞으로도 폭력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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