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일까지 문화회관 전시실

서산시가 올해 첫 번째 초대전으로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강현자 작가의 초대전을 연다.

시민들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초대전에 강현자 작가의 서양화 작품 40여점이‘치유와 행복(Healing and Happiness)’라는 주제로 공개된다.

 

강현자 작가는 개인전 4회 및 단체전 200여회를 치른 지역의 대표적인 서양화 중견작가로 신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대한미술협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신미술대전 특선 2회, LA대한민국우표대전 한국관광협회 회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파리, 런던, 모스크바, 홍콩, 일본 등에서 열린 공모전에서도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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