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상빈)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대산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산고등학교와 대산중학교 학생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도로주변과 주택 및 학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서산시지부 이상빈 지부장은 “우천으로 인하여 활동에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학생들의 적극적인 정화활동에 환경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쓰레기를 줍기 전에 버리지 안고, 분리수거 하는 것이 환경활동의 기초라 생각한다. 아울러, 학생들은 귀가 후에도 환경활동의 기초를 실천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본부 서산시지부는 1365자원봉사포털 수요처로 4월부터 11월까지 월1회 ‘학생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계획 했으며, 환경부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와 함께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대산중학교에세 지난 4일 진행하였다. 오는 5월 11일 13시부터 14시까지 대진초등학교, 5월 17일 목요일 16시에서 17시까지 대산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뉴스통신 권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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