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 서북권 6개 JC체육대회’가 15일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회원 및 회원 가족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서북권 6개 JC(▲서산청년회의소 ▲당진청년회의소 ▲태안청년회의소 ▲안면도청년회의소 ▲남당진청년회의소 ▲대산청년회의소) 가족의 한마음잔치는 황승순 대산JC회장, 한옥희 대산읍장, 장갑순 시의원, 충남세종지구청년회의소 상무위원을 비롯한 JC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치러졌다.

한옥희 대산읍장은 “서북권 6개 JC 체육대회가 우리 대산에서 개최됨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저마다 지역은 다르지만, JC라는 우정의 끈으로 6개 지역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38번째 체육대회를 열어가는 것을 보면서 JC가족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친목과 화합의 큰 힘을 보게 되어 희망찬 지역사회의 미래를 보았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체육대회 행사에서는 ▲배구 ▲족구 ▲긴줄넘기 ▲계주로 JC가족의 친목을 도모하였으며, 각 청년회의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내빈과 JC가족들에게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대산청년회의소 황승순 회장은 “운동장 곳곳에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화창한 봄날에 5개 JC가족들이 대산읍을 찾아 체육대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JC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친목 그리고, 우정과 화합이 되는 멋지고 좋은날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뉴스통신 공동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