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 대산읍분회(회장 김용남)에서는 지난 20일 회원 및 유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적지 순례 및 용인 한국민속촌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LG화학 대산공장(대표 박진수)에서 지원하였다. 관계자는 “여기저기 봄기운이 넘쳐나는 따뜻한 봄날에 거동이 불편해 외출 기회가 부족한 유공자 및 가족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뉴스통신 권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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