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대산청년회의소 ‘2018 하계방역 발대식 및 안전기원제’ 열어

 

4일 JC대산청년회의소(회장 황승순)에서는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주자장에서 ‘2018 하계방역 발대식 및 안전기원제’를 진행하였다.

이날 한옥희 대산읍장, 김문경 새마을금고 이사장, 유필동 현대오일뱅크 상무 및 JC대산청년회의소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하계방역기간의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진행 되었다.

청년회의소 황 회장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방역사업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며 “방역기간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병충해 방역으로 읍민 건강증진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옥희 읍장은 “읍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위해 수고를 자처하는 JC대산청년회의소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방역기간동안 사고 없이 무탈하게 방역활동이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현대오일뱅크(상무 유필동)에서는 읍민들이 병충해로부터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전한 방역활동을 위해 방역차량 및 운영비로 지역공익단체 지원사업비 2천1백만 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유필동 상무는 “미약하나마 방역차량지원으로 대산읍이 한결 깨끗해지고 밝아지길 바라며, 읍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언제나 함께 하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 공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하계방역은 대산읍(29개리) 전 지역을 대상으로 주6회 실시하고 있으며, JC대산청년회의소 황승순 회장을 비롯, 회원 전체가 6월1일부터 9월말까지 참여한다. 또한,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대산공장, MG새마을금고 대산지점 등에서 협찬했다.

충남뉴스통신 권근한 기자

 


▲ JC대산청년회의소 황승순 회장

▲ 대산읍 한옥희 읍장

▲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


▲ 현대오일뱅크에서 지원한 방역차량 시운전

▲ 현대오일뱅크(상무 유필동)에서 JC대산청년회의소(회장 황승순)에 지역공익단체 지원사업비를 전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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