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석문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석렬)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한지공예 '팔각찻잔' 만들기 체험과 삼봉전담의용소방대(대장 임재주)에서 준비한 심폐소생술(CPR)을 배우고 실습했다.

이날 행사는 119안전센터 시범팀과 주민자치위원 30여 명,다문화 가족 10명, 의용소방대원 10명이 참석했다.

삼봉전담의용소방대 임재주 대장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심장마비, 해수욕장에서 익수자 등)이 많이 있으므로 모든 국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야 된다."고 말했다.

또 "119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 반복하여야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양낙창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