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동문1동(동장 이성환)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른 새벽 꽃묘식재 작업이 실시되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동장 및 전직원등 30여 명이 오전 5시부터 4시간 동안 잠홍동, 동문동 도로변 주위 화단가꾸기에 나섰다.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꽃밭 제초 작업을 미리하고, 전날 흙에 물주기를 충분히 하여 화초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진행했다.

 

이성환 동장은 “한더위 속에서도 새마을 가족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협동하며 너무 수고가 많았고 고맙다.”고 말했다.

 

또 김정희 협의회장은 “협심해서 동장과 직원 모두 나와서 감동했고 너무 고맙고 수고많으셨다.”고 격려했다. 이날 부녀회장으로서 봉사에 함께 참여하면서 이분들의 헌신과 땀방울이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만들고 지켜나가는 숨은 보배였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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