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접수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산우체국(국장 김순복)에서는 지난 4월 27일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을 기념하고자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을 10월중 발행하기로 함에 따라 사전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우표첩에는 정상회담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프린팅, 나만의 우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00년과 2007년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의 사진도 함께 담았다.

 

예약접수 기간은 8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판매가격은 2만5천원으로 1인당 3부까지 구매가능하다.

 

서산지역 우체국에 방문 또는 전화문의(☏ 041-661-6661)하거나 인터넷우체국 및 우체국앱(웹)에서 신청결제하면 된다.

 

김순복 우체국장은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발행을 계기로 한반도가 평화와 통일에 한걸음 더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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