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당진화력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원들이 직접 빵을 굽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은 14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봉사관에서 ‘희망풍차 사랑의 빵나눔’ 사업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희망풍차 사랑의 빵나눔’ 봉사는 당진화력이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와 함께 지난해 3월부터 매월 1회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이 날 봉사는 통상근무 직원뿐만 아니라 발전소 교대근무 직원도 함께 참여하여 직접 빵을 굽고 정성스레 포장도 하였다.

특히 이 날 만든 900개의 카스테라는 당진시에서 주최하는 ‘제 73주년 당진시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여하는 보훈대상자들에게 나눠 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당진화력은 향토기업으로서 사랑의 빵나눔 전달 사업 외에도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사랑의 밑반찬 도시락 전달 △청소년 사랑의 밥차 지원 등 당진관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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