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지성·우리국가의 안전’을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서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융환)이 지난 11일(토)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8년 장학생 하계캠프를 개최하였다.

동서산라이온스클럽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졸업시(관내학생 9명)까지 매월 10만 원씩 담당이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가족 친화형 참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프에 장학사업의 대상 학생을 초청하여 라이온스 회원들이 직접 인솔, 귀향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학생들의 추억 쌓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보살펴 ‘라이온이즘’을 실천하는 참 봉사의 귀감이 됐다.

김융환 회장은 "본 클럽에서 수년간 지속성 사업으로 개최하는 ‘장학생 하계캠프’의 궁극적인 목표와 기대는 이 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할 때 지금의 체험을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회봉사의 리더로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 여력이 있는 한 모든 역량을 모아 청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서산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행사후 서산에서 학생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서산초 총동문회(회장 이은우)에서 송기범 학생에게 격려금을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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