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 당진 이색(異色) 가족체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8일(토) 관내 초등 1~4학년 학생과 학부모 17가족, 당진지역 학생과 학부모 15가족 107명을 대상으로 가족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가족체험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당진지역의 학부모.학생들과 함께 서산의 아름다운 9경 코스를 따라 서산의 역사와 문화현장을 돌아보며 자연의 소중함과 가족, 이웃 간 정서적 유대관계 및 결속력을 강화하고 이웃지역과 소통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 지역의 문화와 역사, 자연의 아름다움을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듣고 보니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서산의 문화와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과 이 고장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켜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이웃 지역과 함께 한 이번 가족체험을 통해 이웃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배려와 사랑을 나누며 자연과 문화를 아끼고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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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수학? 과학? 교실 밖으로 나오다 !

-서산수학축제, 수학·과학 융합형 체험캠프 성황리에 마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9월 8일(토) 서산여중·고에서 서산수학축제 및 수학·과학 융합형 체험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충남교육청 지원으로 서산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당일 1,000여명의 학생과 6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대단한 서산의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5회째를 맞는 서산수학축제는 ▲부스체험을 위한 수학 체험마당(25개 부스) ▲수학작품 전시 ▲수학퀴즈왕 ▲ 플라잉디스크 골프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학 활동과 모든 영역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학생, 학부모 모두 흥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를 만들었다.

수학·과학 융합형 체험캠프는 ▲‘먹는 물 캡슐 <오호>’를 포함한 화학분야 8종 ▲ ‘빨대손으로 알아보는 인체의 신비’를 포함한 생명과학분야 3종 ▲‘자석의 힘 확인하기’를 포함한 물리분야 4종 ▲‘천체망원경 만들기’를 포함한 지구과학분야 2종 ▲‘4D 정다면체 만들기’를 포함한 수학분야 11종 ▲‘오조봇을 활용한 미션수행’를 포함한 정보분야 3종 등 총 31종의 융합형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이종렬 교육장은 “학생들은 이렇게 다양한 수학과 과학 활동들의 경험이 축적되어 우리의 미래사회를 혁신적으로 바꾸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며 “휴일인데도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해 준 많은 선생님들과 재능기부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 하였다.

부스활동에 참여한 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교실 안에서만 배운 수학과 과학이 밖으로 나와 가깝게 다가왔어요.”라며 “이러한 행사가 가까운 곳에서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라 하였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교사학습공동체 지원, 수학·과학 연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사들의 수학, 과학 분야 교수학습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수학·과학 분야 영재교육원을 운영하여 미래사회에 대비한 지역의 인재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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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임산부 민원 우선창구 운영

- 임산부 민원 우선창구 및 전용 주차공간 설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임산부가 민원 처리에 대한 우선권을 갖도록 해 기다리지 않고 우선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원실 내에 임산부 민원 우선창구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원실과 인접한 곳에 임산부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해 민원 처리 시 만족도를 높이고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는 임산부가 민원 처리에 대한 우선권을 갖도록 해 편의를 도모하고 저출산 극복 분위기 조성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임산부 외 장애인, 노약자, 유모차 소지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렬 교육장는 “지속적으로 임산부 등 사회배려대상자들이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러한 임산부 배려 정책을 통해 출산·육아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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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명지중, 학교폭력 ‘OUT’, 스스로 만드는 안전한 학교문화

- 학교 폭력 예방 ‘2018 푸른 가족 캠페인’ 실시 -

서산명지중학교(교장, 심현택)에서는 9월 3일(월) 시작하여 14일(금)까지 2주의 기간 동안 학교폭력예방 ‘2018 푸른 가족 캠페인’ 을 진행하고 있다.

‘2018 푸른 가족 캠페인’은 (재)푸른나무 청예단에서 주관하는 ‘2018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가정・지역사회 내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부, 울산광역시교육청, KB국민은행, KBS미디어, (사)열린의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서산명지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차 사회체계인 가족단위의 캠페인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인식을 제고하고, 가족 대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여 가족 및 지역 단위의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진행하던 1회성 캠페인과 다르게 2주간 매일 같이 참여 학생들이 아침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자신들의 목소리로 생각을 전하고, 스스로 안전한 우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 외에도 학교폭력 예방 실천 서약하기, 우리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방향으로 학교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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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18년 교육홍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직접 보도자료 작성 및 발표 등 실제적인 교육 실시 -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지난 9월 7일(금) 대회의실에서 각급학교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홍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육활동을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기위해 각급학교 홍보담당자들의 홍보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한상규(전국매일신문 취재본부장) 강사는 ‘언론홍보의 필요성과 보도자료 작성’이라는 주제로 ▲언론홍보의 필요성 ▲보도자료 작성 ▲모니터 ▲보도자료 작성 예시 등 홍보에 관한 소양교육과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등 실제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하였던 학교 홍보담당자들은 “이번교육을 통하여 좋은 보도자료 작성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학교홍보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렬 교육장은 “일선에서 일반인에게 우수한 서산교육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게끔 홍보담당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서산교육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