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리포고, 2018 도민체전 성화봉송 거리응원 모습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

 

지난 13일(목) 백화초등학교에서 태안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와 함께하는 하반기 개학기 학교주변 교통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 안전 대책 신규 정책에 대한 현장 이행상황 확인,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수칙과 교육 준수 여부 확인, 교통안전관련 캠페인 활동 등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학이 힘을 모았다.

태안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과속차량에 대한 계도가 이루어졌으며, 백화초등학교 학생들과 교통안전 피켓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태안군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안전 홍보자료를 배부하고 학교주변 교통 안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영숙 교육과장은 “무엇보다도 학생 안전이 우선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관련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학생 안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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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초] 미래교육의 길잡이가 될 화동초! EBS가 발굴하다!

- 창의융합수업(STEAM)‘EBS 행복한 교육세상’촬영 -

 

화동초등학교(교장 문향숙)의 창의융합교육(STEAM) 사례가 EBS 방송을 타고 전국으로 소개된다. 12일 ‘EBS 행복한 교육 세상’ 촬영팀이 본교에 방문해 학생중심수업 모습을 담았다.

화동초등학교는『핵심역량 중심 C・C・E STEAM 프로그램』 개발 적용을 통한 참학력 신장 방안 연구’를 주제로 2017학년도부터 연구학교로 지정되면서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EBS 방송국 스튜디오에 모여 화동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며 촬영된 방송분은 10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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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고] 2018 도민체전 성화봉송 거리응원

 

만리포고등학교(교장 권병만) 1학년 학생들은 지난 12일 수요일에 학교 앞에서 2018 도민체전 성화봉송 거리응원에 참여했다.

이번 거리응원은 태안에서 개최되는 2018 도민체전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됐다. 학생들은 성스러운 행사를 응원하기 위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태극기와 응원 막대를 가지고 성화봉송 주자를 바라보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번 거리응원에 참여한 1학년 윤OO 학생은 “태안에서 도민체전이 열려 이렇게 성화봉송 행사를 응원하는 기회도 갖고 참 신기한 것 같다. 아무 사고 없이 2018 도민체전이 막을 내리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만리포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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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고] 찾아가는 예술여행 아카펠라 공연 관람

 

만리포고등학교(교장 권병만) 전교생과 전 교직원은 지난 12일 수요일에 동백관에서 ‘찾아가는 예술여행 아카펠라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5인조 보이스 밴드 ‘엑시트’에 의해 선보여졌다. ‘엑시트’는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대중가요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교육적 효과를 염두에 두고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곡들을 아름답게 열창했다.

공연을 관람한 2학년 김OO 학생은 “학교에서 이런 멋진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다. 몸과 마음을 감동시켜 주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음악 선생님과 엑시트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만리포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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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고] 2018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 및 검도 대회 남고부 우승 쾌거

 

태안고등학교(교장 윤희송)는 지난 8일(토) 아산 온양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8학년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 남고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작년 2017학년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태안고에게 패배를 안겼던 서산지역의 대표팀 대산고등학교와 다시 한 번 결승전에서 격돌하여 0대3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연장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점 끝에 2학년 최진원 학생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최종스코어 6대5의 극적인 역전 승리로 우승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같은 날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18학년도 학교스포츠클럽 검도대회에서도 태안고등학교가 남고부 단체전을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평소 태안 검도관을 다니며 다져온 실력을 바탕으로 3인조 단체전 경기에서 우여곡절 끝에 결승까지 올라 만난 금산고등학교를 2대0의 퍼펙트 경기력을 발휘하며 승리하여 우승햇다.

2학년 김혁준 학생은 “부상이 있었지만 팀원들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우승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전국대회에서도 꼭 우승하기를 다짐한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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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꿈을 찾다-성곽길!”

- 태안도서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운영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태안도서관(관장 정선경)은 지난 13일(목)과 14일(금) 오후 2시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역사 속 꿈을 찾다-성곽길!”에 대한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추억 찾아 떠나는 인문학길 여행!’이라는 주제의 세 번째로 ‘김준혁’ 한신대학교 정조교양대학 교수의 강연으로 정조와 수원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조의 의지와 꿈을 생각하며 젊은 시절 한번쯤 걸어 보았던 세계문화유산의 대표적인 성곽 수원화성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가치에 대해 살펴보며, 정조의 삶과 수원행궁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루어졌고, 15일(토) 탐방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는 15일(토)에는 강연에 참여했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조의 꿈을 찾아 떠나는 수원화성!’라는 주제로 수원화성을 방문해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성곽을 걸어볼 예정이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시에 모두 참여하고 있는 한 참여자는 “봄부터 3번에 걸쳐 이런 역사, 문화에 대한 강연과 탐방으로 인문학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15일 탐방도 너무 기대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태안도서관 전화 (☎674-1369, 675-73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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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중] 연극을 통해 끼를 발산하다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임흥순) 연극동아리 ‘연두빛 뜨락’이 제20회 충청남도학생연극축제 태안지역 발표회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됐다. 제20회 충남학생연극축제는 2018년 9월 3일(월)부터 9월 21일(금)까지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학생교육연극협의회가 주관하여 충남 10곳의 공연장에서 개최한 충남연극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연극뮤지컬 발표회이다.

태안여중은 ‘할머니의 교복’이라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작품은 할머니가 손녀의 교복을 직접 만들어주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1970년대 평화시장을 배경으로 하며 여공들의 허드렛일을 맡아하던 ‘시다’들의 삶을 그렸다.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 학생들을 부러워하던 할머니의 어린 시절이 애잔하게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 날 태안여중은 탄탄한 극본과 뛰어난 연기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1학년 신혜진, 2학년 박봄휘, 함지연 학생이 우수 연기상을 2학년 김도연 학생이 연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태안여중 연극부는 2000년 ‘연두 빛 뜨락’이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으며 충남에서 가장 오랜 학생 연극 동아리중 하나이다. 2015~2016년에는 단체 연속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2017년에는 단체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태안여중 연두빛 뜨락팀은 태안군 대표로 선정되어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천안 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충남학생연극축제에서 앵콜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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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중] 태안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태안여자중학교(교장 임흥순)는 지난 13일 태안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진압 능력 배양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자 실시되었다.

구체적인 훈련으로는 교실 내 초기 화재진압 및 전교생 인명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 훈련, 인명 구조 및 후송, 심폐소생술 훈련 등으로 이루어졌다.

소방훈련에 참가한 2학년 박OO학생은 “소화기를 실제로 사용해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실제로 불이 났을 때 오늘 배웠던 소화기 사용법을 차근차근 떠올리며 불을 끌 수 있을 것 같다.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학년 김OO학생은 “TV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실제로 해보니 순서도 기억해야하고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긴급 상황에서 나의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찾아가는 예술여행 아카펠라 공연 관람

▲ 개학기 학교주변 교통분야 안전점검

▲ 미래교육의 길잡이가 될 화동초! EBS가 발굴하다!

▲ 태안고, 2018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우승

▲ 연극을 통해 끼를 발산하다

▲ 태안여중, 태안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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