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상단 아라메길 단풍, 좌측하단 서산버드랜드 모습, 우측상단 2017년 서산국화축제, 우측하단 천수만 철새군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충남 서산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관광객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우선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서 제4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가 개최 되며 맨손물고기 잡기 체험행사와, 가요제, 불꽃쇼, 수산물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27일부터 28일까지 ‘2018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이 개최되어 버스로 천수만 간척지 일대를 돌아보는 철새 탐조투어와 함께 숲체험, 생태놀이교실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 마술공연 등의 문화행사와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된다.(철새 탐조투어는 11월 25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

특히 고북면 일원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을 국화의 향연이 펼쳐지는 ‘제 21회서산국화축제’가 개최된다.

대형하트와 한반도 지도 등 다양한 형태의 국화 야외 전시와 국화꽃따기, 국화차·비누·향초 만들기, 국화로 만든 음식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무용과 풍물공연 등 관광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팔봉산과 서산아라메길의 단풍이 10월말에서 11월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서산시에서 다양한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서산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탑승료를 5,000원에서 3,000원으로 40% 할인해주며, 서산버드랜드와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에서는 입장료가 각각 30%와 50%로 감면된다.

김일환 관광산업과장은 “가을주간을 맞아 관광객들이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준비는 물론 시설 안전점검까지 마쳤다.” 며 “파란하늘과 오색빛깔 단풍이 유혹하는 가을을 맞아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서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 말했다.

한편 가을여행주간 서산시 여행에 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관광산업과(☎660-24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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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99회 전국체전서 사격과 카누 명문 입증

- 사격과 카누에서 금5, 은2개 등 모두 7개 메달 획득 -

 

서산시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사격과 카누에서 7개의 메달을 따내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전통적 강세 종목인 사격에서는 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맹활약하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땄다.

박성현은 공기소총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영민은 스탠다드권총과 센타파이어권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

이로써 박성현과 김영민은 주종목에서 2년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카누에서는 시청 카누팀(감독 박민호)과 학생부가 선전하며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어 충청남도 카누의 종합 6연패 달성에 힘을 보탰다.

서령고 이재희는 C-1 200m와 C-1 1000m에서 금메달 2개를 따며 2관왕에 올랐고, 김금용·이정민은 C-2 1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는 C-2 1000m에 출전한 서산시청 카누팀 신동진·안현진이 인천광역시에 2초의 근소한 차이로 뒤지며 아쉬운 은메달에 그쳤다.

김종민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격과 카누가 명실공히 서산시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지도자의 헌신, 시와 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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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산어리굴젓축제, 오는 20일 개막

 

천수만의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간월도에서 바다 내음 가득한 서산 어리굴젓을 맛볼 수 있는 제4회 서산어리굴젓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부석면 간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전어와 주꾸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어리굴젓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축제 첫날 즉석 노래자랑과 함께 면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난타, 스포츠 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후 개막식과 함께 야간행사로 어리굴젓축제와 연계하여 아름다운 간월암을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산으뜸사물패공연, 간월도가요제와 함께 7080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도 개최되며, 어리굴젓을 비롯한 해산물 장터와 지역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동섭 서산어리굴젓축제추진위원장은 “간월도의 화려한 경관과 함께 전어, 주꾸미, 대하 등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바다 내음 가득한 가을의 추억을 쌓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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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8년 개별공시지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개별공시지가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올해 추진한 공시지가 업무를 대상으로 토지특성조사 등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노력, 이의신청 처리 및 결정공시의 적정성 등 19개 평가항목에 대해 서면평가 후 현지 확인 절차를 거쳐 결정되었다.

서산시는 그동안 토지특성 전수조사와 지가산정 사전 검증제 운영을 비롯하여 공시지가 업무지원시스템 표준지 현장사진 등록 등의 시책 추진으로 업무의 정확성 확보와 투명한 지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가행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의 과세표준 및 개발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등 주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앞으로도 공정한 지가산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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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 제2차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10월 17일(수) 오후 2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CYS-Net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가족 및 보호자에 대한 여비 등 실비 지급,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및 선도 대상 청소년 선정, 통합지원체계 운영 실태 점검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제안 및 의견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서산시 시민생활국장을 위원장으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서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1388청소년지원단장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장, 서산문화복지센터장,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서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한서대학교 보건상담복지학과 교수,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서산중학교장, 서산고용복지센터 소장, 대전보호관찰소서산지소 과장, 법률전문가, 학부모 대표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및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보고, 위기청소년지원 사례를 논의하였으며, 연계기관 간의 상호협력으로 대상 청소년의 올곧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힘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운영위원장 서산시 시민생활국장 김택진은“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청소년의 실질적인 지원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위기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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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아! 행복을 디자인하다!’ 제2회 서산시 진로박람회 24일 개막!

-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 -

-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부스 등 40여개 부스 운영 -

 

서산시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다양한 전공과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서산시는 “제2회 서산시 진로박람회”가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꿈찾아! 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지원하고 서산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사회, 대학 및 기업, 청소년 관련 기관과 동반관계 형성을 통해 맞춤형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 및 단계적 진로탐색을 통해 학생 스스로의 진로선택 결정력을 강화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사회 진로체험처, 기업, 대학 및 유관기관이 참여해 직업체험, 학과 및 동아리 체험, 지역사회 우수기업 홍보 부스, 국방홍보관 등 40여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독서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사업인 「독서樂서」,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의 「미래 4차산업혁명」에 대한 진로탐색 부스, K-POP산업에 대한 이해와 적성을 확인해보는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부스 등 전문분야 진로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지역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관심과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서산진로체험지원센터(☎662-2727)로 문의하면 된다.

성기찬 평생교육과장은 “직업에 대한 이해와 단계적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진로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내실 있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와 서산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해 체험처 관리, 체험처-학교 간 매칭,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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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410개 노인이용시설 종합보험 이용하세요!

 

서산시는 경로당 등 노인이용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노인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종합보험에 일괄 가입돼 있다고 밝혔다.

종합보험이 가입된 곳은 경로당, 분회사무실, 독거노인공동생활제 등 총 410개소이다.

보험에 가입된 노인이용시설에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장금액은 사고 시 대인은 1인당 최대 3천만 원, 사고당 5천만 원까지, 대물은 사고당 5천만 원까지이며, 사고 발생 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산시는 2015년 충남에서는 최초로 종합보험에 가입하였으며, 4년 연속 보험가입으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함으로써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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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직자 인식개선 교육 실시

 

서산시는 지난 18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시청 직원 220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직자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부터 저출산 위기와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 추진 등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전문인구교육 강사인 박인숙 강사가 ‘저출산 문제의 올바른 이해, 양성평등과 일‧가정의 양립’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문구 기획예산담당관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출산 장려 시책 추진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오는 10월 27일 ~ 11월 4일까지 고북면 일원에서 열리는 서산국화축제 기간 동안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자랑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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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임산부의 날 홍보관 운영

 

서산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8일 보건소 청사 앞에서 임산부 배려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13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의 임신·출산부 등 200여명이 참여해 풀잎문화센터장과 한국종이문화원장의 진행으로 머그컵, 포일켈리 만들기 등 임산부 배려 홍보물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율 향상은 곧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출산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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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산국화축제 27일 팡파르!

오는 27일에서 다음달 4일까지 서산시 고북면 가구리 일원에서 개최 -

 

서산시 고북면에서 가을 국화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산시는 오는 27일에서 다음달 4일까지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국화...그 가을빛 추억속으로’라는 주제로 제21회 서산국화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해미읍성 축제와 함께 서산을 대표하는 서산국화축제는 고북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해 서산시의 꽃(市花)인 국화를 재배하면서 시작됐으며, 올해로 21회를 맞이한다.

서산시와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중만)는 지난 1월 추진위원회를 재구성하고 국화재배, 축제장 기반 조성, 국화 조형물 제작, 국화재배 전문교육 추진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행사기간 대형하트와 한반도 지도 등 다양한 형태의 국화 야외 전시와 국화꽃따기, 국화차·비누·향초 만들기, 국화로 만든 음식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프로그램 외에 국화를 이용한 체험을 확대하고, 천사의 날개, 소형하트 포토존 추가 설치, 고북 국화황토공원과 연계한 축제 추진 등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무용과 풍물공연 등 관람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재계 기술보급과장은 “국화향기 그윽한 가을빛 추억속으로 빠지실 수 있도록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남은기간 체계적인 준비와 공격적 홍보로 제21회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국화축제는 2018년 충청남도「지역향토 문화축제」유망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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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8 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서산시는 지난 19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여성대학 수료생 및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서산시 여성대학’ 수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8년 서산시 여성대학은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지역 여성 153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건강미용,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10개 강좌가 운영됐으며 이중 109명이 수료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료식은 우쿨렐레 및 벨리댄스 수료생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맹정호 서산시장의 수료증 수여, 탭댄스 라이브 퍼포먼스 팀 ‘그라운드잼’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네일아트, 타로카드 등의 체험부스와 프랑스자수, 팝아트, 카페디저트 전시행사도 함께 운영되어 수료생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맹정호 시장은 “6개월 간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오늘의 배움이 더 큰 배움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 끊임없는 배움으로 스스로를 성장시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나아가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드는 데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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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4회 간월도 어리굴젓축제 팸투어 실시

 

서산시가 지역축제와 주요 관광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간월도 어리굴젓 축제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기자, 블로거, SNS 유저 등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축제가 개최되는 부석과 인근지역인 인지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간월암에서 천수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한 후 간월도 일대에서 열리는 어리굴젓축제장에 방문해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어리굴젓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어 서산버드랜드와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을 관람한 후 인지면에 위치한 나눔농장을 방문해 서산 특산품인 육쪽마늘을 이용한 소시지 만들기를 체험했다.

팸투어 참가자 중 한 명은“어리굴젓을 말로만 들어봤지 처음 먹어봤는데 바다 향기를 품은 짭짤한 맛이 일품이었고, 알싸한 마늘 향이 섞인 소시지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참 이색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일환 관광산업과장은 “요즘 서산어리굴젓이 대중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산의 특산품이 널리 홍보되고 간월도 어리굴젓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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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림스타트‘졸업! 추억만들기 문화체험 ’

 

서산시는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6학년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졸업! 추억만들기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및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래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졸업을 맞이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헤이리 예술마을 탐방, 도자기 만들기 체험, 우리전통과 옛 생활사를 경험 할 수 있는 근현대사 박물관 관람 및 또래 친구들과의 친교 시간을 가지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송명근 여성가족과장은“이번 졸업여행이 초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청소년기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7년 어리굴젓 축제 모습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2차 운영위원회

▲ 맹정호 서산시장과 출전선수들

▲ 2017년 개최된 진로박람회 모습

▲ 18일 실시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직자 인식개선 교육 모습

▲ 임산부 배려 홍보관 운영 모습

▲ 18만명이 다녀간 2017년 서산국화축제 모습

▲ 수료생들이 우쿨렐레 공연을 하고 있다.

▲ 팸투어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참가 학생들이 도자기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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