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한옥마을, 뮤지컬 '홍도', 순창 장류축제 등 1박2일 탐방

 

서해안신문 문화탐방단(단장 김진영)이 지난 16일 창립총회를 갖고 19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첫 문화탐방에 나섰다.

50여 명으로 구성된 문화탐방단은 19일 첫 탐방단 20여 명이 함께하여 전국지역신문협회 2018 추계 합동워크숍, 전주한옥마을, 뮤지컬 '홍도', 순창 장류축제 등 1박 2일 동안 전북의 이곳저곳을 다녀왔다.

서해안신문 최송산 대표는 "탐방단이 정식 발족하고 금년도 처음 탐방을 하게 됐다. 45명 회원으로 출발하여 4일 만에 2명이 추가됐다. 앞으로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영 단장은 "창립총회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이뤄진 일정이라서 회원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 못했다. 다음 탐방 때는 많은 회원 여러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안신문 문화탐방단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 탐방을 떠난다. 일반 시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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