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조합장, "큰 상받아 기뻐, 맡은 일에 최선 다할 것"

▲ 김원균 서산시산림조합장이 '2018도전한국인상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산림조합 김원균 조합장이 10월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후생관 강당에서 열린 '2018 도전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산림조합 분야에서 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려, '지방자치, 법률·행정, 방송·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을 해 한국인의 자긍심을 한층 올린 인물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했다.

 

 

이번 김원균 조합장의 수상은 지난 28년간 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산림조합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서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지역 청소년발전 위원장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

 

김원균 조합장은 수상 소감으로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조합장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덕을 끼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도전 한국인상' 역대수상자로 반기문 UN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야구선수 박찬호, 가수 싸이 등이 있고 올해 수상자 가운데에는 방송인 송해 선생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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