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맥 페스티벌 포스터

 

-코리아세일 페스타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려

보령시는 정부의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발맞춰‘떠나요~가을여행!, 즐겨요~ 가을시장’이란 주제로 오는 2일에는 금토 야시장‘불야성’과 3일에는‘건어물,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일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에 열리는 금토 야시장‘불야성’은 오후 6시부터 중앙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밸리댄스와 중국기예단 등 신명나는 공연과 양꼬치, 베트남 칼국수, 전어, 파전 등으로 구성된 불야성 포차를 운영한다.

3일에 열리는‘건어물 맥주 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마술쇼, 벌룬쇼, 삐에로 공연과 전통 낚시체험, 보부상 목각인형 만들기 등 수공예 체험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이벤트로 진행되며, 중앙시장 영수증 이벤트(1만 원 이상), 미션 장보기 이벤트도 개최돼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오후 6시부터는 퍼포먼스 걸그룹‘할리퀸’과 전자 현악 퍼포먼스인‘그레이스앤소킴’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야간 먹거리 이용고객에게는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일환 상인회장은 “시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로 올해도 건맥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모두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가족, 친지와 함께 방문하셔서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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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열심히 일한 공무원 이정표, 백보현, 신동성, 권병일, 친절공무원 조영훈, 원남영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온 이정표, 백보현, 신동성, 권병일 주무관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조영훈, 원남영 주무관을 10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1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11월 직원모임에서 시상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환경보호과 이정표 주무관은 각종 폐기물 사업장 및 인허가 업무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해결하고,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설치 증설, 재활용 선별장 증축, 음식물 처리시설 악취개선 등에 주력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도로과 백보현 주무관은 교량, 터널 등 1, 2종 시설물에 대한 현장조사 및 수시 점검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여왔고, 동절기의 강설 및 노면 결빙에 따른 신속한 대처와 효율적인 도로제설 작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제설시스템 구축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오천면 신동성 주무관은 도서개발 및 행정업무 관련 시 행정선을 적극 지원하고 ,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며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왔다.

대천3동 권병일 주무관은 전국 이·통장 연합회 보령시 지회 협의회장의 업무를 도와 제1회 보령시 이·통장 한마음 화합행사의 성공 개최에 기여했고,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 활성화 시범사업을 운영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했다.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축허가과 조영훈 주무관은 국토관리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시키고 토지에 대한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보장하여 토지의 경제적 이용과 환경적 보전의 조화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업무를 민원사무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민원단축률 49%)하여 민원인의 편익제공에 노력해왔다.

보건소 원남영 주무관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과 선별검사로 치매우울증 조기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전문진료과목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의와의 진료를 통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원격의료제도 확대 등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온 공로로 10월 중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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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이군’의 충절 김성우 장군을 기리다

-보령시, 1일 김성우 장군 추모제향 거행

보령시는 1일 오전 청라면 라원리에 위치한 김성우 장군 묘역에서 김동일 시장과 황의호 문화원장, 각급기관·단체장, 후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우 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군의 고귀한 얼을 위로하기 위한 제례의식에 이어 참석자들의 헌화, 추모사, 문중대표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고려 말 우리나라의 연안지방에 왜구들이 침범해 곡식을 약탈하는 등 피해가 심하였는데, 충청도에서는 보령(保寧)의 남포지방(藍浦地方)의 피해가 가장 컸다.

이에 김성우 장군은 당시 전라우도의 도만호(해상방어를 맡은 관직)로서 서해안 지역 왜구 토벌에 대한 왕명을 받고 초토사(전란이나 내란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으로 파견된 정3품 당상관 이상의 문관이나 무관)가 돼 보령 성주산(聖住山)에 진을 치고 왜구를 몰아냈다.

이후 그곳에 살던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군사들도 머물러 함께 농사를 짓게 함으로써 평화를 되찾았으나, 이후 고려가 멸망하자 이성계의 청을 거절하고‘불사이군’의 충절로 청라면 스무티 고개에서 자진순국의 길을 택함으로써 고려왕조에 대한 마지막 충성을 다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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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직자 대상 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 교육 실시

보령시는 1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공무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성 인식을 통해 성매매 근절 문화를 조성하고, 가정 폭력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 개선으로 행복한 직장, 건강한 사회,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시는 이날 이혁의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장으로부터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가정폭력, 성매매 개념과 실태, 관련법과 제도 ▲성매매 방지 및 처벌에 관한 법령의 내용 ▲예방을 위한 기관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일반적인 행위가 상대방에게는 폭력으로도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을 배우며, 직장과 가정에서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선미 사회복지과장은 “관례화되고,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 문화의 특성상 상대방에게 느낀 폭력적 언행과 성희롱이 직장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통용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는 물론,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가 가지 않도록 배려하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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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보령시지부, 이웃 사랑 위한 한우 나눔

보령시보건소는 1일 (사)전국한우협회 보령시지부(지부장:최윤근)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한우 100세트(시가 500만 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한우 전달식은 11월 1일인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 보건소는 어려운 가정 10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11월 1일 한우먹는 날은 2008년 한우협회 등 관련 단체들이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정한 날로, 한자인 소 우(牛) 글자를 분해하면 세 개의 1이 나오고 1이 품질상 최고를 나타내는 점에 착안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전국한우협회 보령시지부에서는 매년 한우 먹는 날에 어려운 이웃에게 한우고기 세트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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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연안 및 생태경관 보전 위한 민・관・군・기업 힘 모아

개 기관, 220여 명 참여해 해양쓰레기 및 성장 저해식물 등 제거

보령시는 2일 웅천읍 소황리 소황사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남도, 삼성 5개 계열사,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 및 생태경관 보전 활동을 펼쳤다.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최종택)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민ㆍ관ㆍ녹색기업 간의 협력을 통한 소황사구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호 및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무창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비체팰리스에서 전문가 초청 특강이 진행됐고, 이후 소황사고로 이동해 해양쓰레기 및 성장저해식물인 아카시아, 칡 등 넝쿨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앞서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남도, 보령시, 충청지역 삼성계열 5개사,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및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2020년까지 생태경관 보존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 실현 ▲웅천 소황사구 일원(독산지역 포함)의‘해양보호구역’지정 및 관리를 통한 생물다양성 확보 ▲소황사구 보전․관리를 위하여 충청지역 삼성계열 4개사(5개 사업장)에서 매년 4000만원 지원(3년간 1억2000만원) ▲대상지역의 효과적인 관리기관 지정 및 참여 등이다.

신행철 환경보호과장은 “소황사구 연안 생태계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신 중앙정부와 군부대, 기업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생물다양성에 기반한 환경 보전의 인식 강화와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해안에서 황교리 해안까지 걸쳐 있는 소황사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체 구간이 훼손되지 않고 남아 있는 모래언덕으로, 길이 2km, 평균 폭 60m 등 면적은 좁은 편이지만 전형적인 사구식생의 형태가 잘 보존된 곳으로 노랑부리백로·매·삵·표범장지뱀 등 멸종위기종 4종과 황조롱이·소쩍새·솔부엉이 등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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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시정 10대 뉴스 찾는다.

보령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 및 성과와 각종 사업․이벤트, 주요사건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이슈화된 시정 10대 뉴스를 제안받는다.

시는 먼저 2일부터 12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주민 등의 참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1차 예비 자료를 선정, 오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시민 및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12월 초 최종 발표한다.

참여는 시 홈페이지(http://www.brcn.go.kr/)-소통․참여-10대뉴스 선정 게시판을 통해 뉴스를 작성하거나, 읍면동에 비치된 10대 뉴스 조사서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우준영 홍보미디어실장은 “올해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도시재생 사업, 원산도 투자선도지구, 세계축제도시 선정, 민선7기 출범 등 어느 해보다 다양한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며, “시민들과 출향인,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대 뉴스로는 장항선 복선전철사업 확정,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성능시험장 조성 착수 등이 선정, SOC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대감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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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4회 천북면 온새미로 축제 성료(3일 오후)

, 우유, EM 등 특별함 갖춰..매년 관광객 방문 늘어

보령시는 3일 천북면에 위치한 신죽리 수목원(천북면 천광로 621-21)에서 제14회 온새미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천북면 온새미로 축제위원회(위원장 유승덕)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축제를 통한 농촌문화체험 및 관광으로 도시민 방문을 유도하고, 친환경 농축산물 직거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마당으로 색소폰, 기타, 국악 한마당, 사물놀이, 아코디언, 천북 풍경 사진전 ▲체험마당으로 수목원 숲길 걷기, 미니 동물관람,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볏짚 공예체험 ▲EM 연구회의 EM을 활용한 활성액 및 비누, 효소 만들기, 퇴비 활용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천북면 커피교실에서는 지난 1일부터 3일 간 숲속, 커피 프리데이를 진행하며 커피나눔과 단풍숲길 산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흠뻑 제공했고, 3일에는 로스팅 체험, 핸드드립, 원두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운영했다.

특히, 신죽1리는 떡 메치기 및 전통 두부 만들기, 신죽 2리는 농촌 주막, 신죽 3리는 건강한 농촌 음식 나누기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주민들이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친환경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즉석 치즈 및 요플레 만들기, EM 돼지고기 수육 시식 행사도 열렸다.

최성남 천북면장은 “커피와 우유, EM을 활용한 온새미로 축제는 전국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며, “특히, 매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내면서 주민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고 농특산품 홍보는 물론, 직거래로 농가소득 향상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새미로’는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순 우리말로, 그동안‘신죽리 들꽃축제’로 개최해오다가 2014년부터 행사명을 바꾸면서 커피와 EM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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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맞춤형 복지 역량강화교육 실시

보령시는 2일 보령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 전담 팀장 및 팀원, 사회복지 공무원, 행복키움지원단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새로운 복지전달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인사이동 및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와 보건복지서비스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은화 목원대학교 교수와 허수자 서천군 희망복지 팀장으로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추진배경 및 목적, 사례관리 추진과정 및 개입방법, 맞춤형 복지 우수지자체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병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급속히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복지 담당 공무원과 민간 담당자의 역량 또한 커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은 물론, 복지 사례별로 관리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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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삼광, 친들’선정

보령시는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올해와 동일하게 삼광, 친들 2품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농협중앙회보령시지부 등 관련기관과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 농촌지도자회, 농민회, 쌀전업농 등 농업인 단체, 보령시 통합RPC, 각 읍면동 선도농업인 등 30여 명의 선정심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2019년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이다.

삼광, 친들 품종은 쌀 적정 생산 유도 및 고품질쌀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으로, 보령지역의 재배환경에도 가장 적합하며, 시는 질소비료 적정 시비와 적기에 수확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재배관리 등 재배 시 유의사항을 농업인 지도․홍보를 강화해 고품질로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윤병완 농업정책과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매입품종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농업인들께서는 선정된 품종에 대한 적정 시비를 통해 고품질 보령 쌀을 생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및 친절공무원 선정 현황

▲ 김성우 장군 추모제향 장면

▲ 한우 나눔 전달 장면

▲ 2019년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 심의위원회

▲ 맞춤형 복지 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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