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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종합] 민선7기 농산물 유통정책 장・단기 추진 전략 수립
[1호] 2018년 11월 26일 (월) 16:15:51 이태무 기자 kissqwerty1@naver.com
   
 
  ▲ 딸기하이베리 사진  
 

2022년 농산물 매출 1조 원 달성 ‘시동’

 

충남도가 민선7기 도정 방향을 반영하고, 농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농산물 유통정책을 새롭게 마련했다.

원예전문 생산농가와 소농·영세농가의 2022년 농산물 매출 1조 원 달성을 위해 4년 간 4500억여 원을 투입, 45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도는 ‘민선7기(2019∼2022년) 농산물 유통정책 장·단기 추진 전략’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농업인이 판매를 염려하지 않고, 젊은이가 농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신개념 유통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립했다.

비전은 ‘안전한 먹거리와 환경적 유통체계를 통한 농산물 매출 1조 원 달성’으로 정했다.

목표는 원예전문 생산농가의 경우 1만 5000농가 참여, 150개 공동선별조직 육성, 7000억 원의 매출을, 소농·영세농은 4만 5000농가가 로컬푸드 매장 85개, 학교급식·공공급식 등 지역먹거리 순환체계를 통한 3000억 원의 매출 등 총 1조 원 매출로 잡았다.

원예전문 생산농가 세부 추진계획은 △농산물 유통조직 육성 △상품성 확보를 위한 시설 확충 △홍보·마케팅 추진 △유통비용 절감 △교육·안전성 검사 △농식품 수출 등으로 설정했다.

소농·영세농가는 △학교급식 지역 식재료 공급 확대 △로컬푸드 매장 등 육성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추진 △농사랑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세부 추진전략으로 세웠다.

이를 위해 도는 △대형 유통업체 협력 강화, 판로 확보 추진 △참여 조직 통합 물류 및 구매 추진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및 기능 보강 △광역직거래센터 건립 지원 △공동주택 로컬푸드 아침급식 활성화 지원 등 45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투입 예산은 △내년 953억 5600만 원 △2020년 1282억 2300만 원 △2021년 1129억 700만 원 △2022년 1193억 2900만 원 등 4년 간 총 4558억 1500만 원이다.

이인범 도 농산물유통과장 “농산물 매출액 1조 원 달성은 생산자에게는 가격 결정의 주도권을 쥐고 제값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고, 소비자에게는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보다 저렴하면서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6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3농정책위원회 ‘유통소비분과위원회’를 열고, 이번 전략에 대한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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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2018년 유물기증‧기탁자의 날 행사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에서는 11월 23일, 공산성 앞 리버스컨벤션에서 2018년도 유물수집 활동을 결산하면서, 그동안 연구원에 유물을 기증‧기탁한 소장자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는 기증‧기탁증서 수여와 공로패 수여, 오찬과 ‘2018년 기증‧기탁유물 특별전’ 관람으로 진행되었다.

연구원은 2018년 한 해, 14명의 유물소장자로부터 3,570점의 유물을 기증‧기탁받았으며, 오늘 행사에는 이들을 포함하여 100여 명의 기증‧기탁자가 참석하였다. 또 김정섭 공주시장과 충청남도충청유교 총괄기획가 송인창 교수, 충현서원 서민식 이사 등이 참석하여 위로와 축하를 더하였다.

올해 기증‧기탁된 유물은 예년에 비해 규모도 크지만, 전반적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부여 김삼현 씨가 기탁한 보부상 자료 70점은 충남 보부상의 한 축을 이루는 저산팔읍상무좌사의 유품으로, 국가민속문화재 제30-1호로 지정된 인장과 인장함 8점이 포함되었다. 논산 윤여갑‧윤완식 씨는 충청유교의 정수로 꼽히는 파평윤씨 전적과 고문서, 병풍 등 1천여 점을 기탁하였다. 논산의 이동중 씨는 서천이씨 선대 이봉명이 영조의 도목정사에 참여하여 술잔을 받고 시를 수창하는 광경을 그린 ‘영조친정후선온도록英祖親政後宣醞圖錄’ 족자 등 2,169점을 기탁하였다. 부여의 안동권씨 권병동 씨는 임란 때 중봉 조헌과 함께 금산전투에서 전사한 권각의 충신정려포양을 신청하는 청원서 40여 점을 기탁하였는데, 이 자료는 현재 미지정된 ‘권각충신정려’의 문화재지정에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태광옥, 오세기, 임헌월, 구자충, 박해일, 김성훈, 구영모, 이문호, 원홍주육군상무사 청양분소 등 충남 각지에서 다양한 유물이 기증‧기탁되었다. 이날 공로상은 충남역사박물관과 대전의 충청남도 옛도지시실에서 오랫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온 최병옥, 김긍원 두 분께 수여되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종수 원장은, 유물수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원에 기증‧기탁된 유물은 충남의 소중한 문화자산이며, 향후 충청유교문화원과 도립박물관 신축 시 핵심콘텐츠로 활용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연구와 활용을 통해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금번 ‘기증‧기탁유물 특별전’은 내년 2월 28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유물조사 방문의뢰 및 기증‧기탁 문의는 충남역사박물관(041-856-5608 / 이메일: yi-yan@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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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수시2차 경쟁률 17.2대1…2년 연속 전국도립대 1위

- 도립대 평균 경쟁률 11.5 대비 49.5% 높아, 수시1차도 6.8대1로 최고, 도립대 선두주자 명성 굳혀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시2차 신입생 모집에 전국 도립대학교 중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수시2차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국 7개 도립대학교 가운데 최고 성적으로,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전국 도립대 경쟁률 1위라는 명예를 얻게 됐다.

실제 올해 수시2차 접수현황 결과를 보면 전국 7개 도립대학교의 평균 경쟁률은 11.5대1로 집계됐으며, 충남도립대학교는 이보다 약 1.5배 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해 수시2차에도 1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국 도립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도 최고의 위치를 고수해 명실상부 도립대학교의 선두주자로 명성을 굳혔다. 지난해 전국 도립대 수시2차 평균 경쟁률은 6.1대1이다.

게다가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서 수시1차 신입생 모집에서도 6.8대1로 전국 도립대 가운데 경쟁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수시1차 전국 도립대 평균 경쟁률은 4.8대1이다.

허재영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남도립대학교 입시 경쟁률이 해마다 높아지는 것은 그동안 전문성과 특성화로 실력을 쌓아 올린 노력과 교육 역량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충남 유일의 공립대로써 사회적 소명을 다하는 한편, 우리 대학을 지원한 신입생들이 저마다 그리는 꿈을 실현하고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등록금 대비 높은 장학금 수혜율과 전국 첫 입학금 폐지 등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제 전면 개편, 대학 특성화 전략, 740여명이 넘는 공무원 배출 등 전문 기술인 배출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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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개사 1000만 달러 외자유치 성공
- 26일 준남신능원·장용제약 등과 MOU…천안에 생산공장 건립 -

최근 미국, 프랑스 기업으로부터 1억 1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를 성공한 충남도가 이번에는 중국에서 외자유치 낭보를 전해왔다.

외자유치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중국 방문에 나선 양승조 지사는 26일 베이징 누오호텔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준남신능원(Junnan Energy) 천지엔웨이(陈建卫) 회장, 파인에너지 김태윤 대표, 장용제약(Changlong) 짱샤오꾸앙(张晓光) 사장, 주환바이오.셀 이은상 대표와 합동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준남신능원은 국내 기업인 파인에너지와 합작해 500만 달러를 투입, 오는 2023년까지 천안5외국인투자지역 1만 2079㎡의 부지에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리싸이클링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장용제약은 역시 국내 기업인 주환바이오.셀과 합작 및 기술제휴를 통해 500만 달러를 투자, 천안외투지역 5270㎡의 부지에 정제(고체) 형태의 신개념 구강세정제(닥터치카 알루가글) 생산시설을 증설한다.

준남신능원은 합작파트너인 파인에너지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장용제약은 종사자 520명에 10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연매출액 1097억 원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다.

이번 중국 2개 기업의 투자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향후 5년 간 도내에서는 3500억 원의 매출과 직접고용 135명, 생산유발 83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1조 1000억 원, 수출 2250억 원 및 75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준남신능원과 장용제약의 투자는 반도체 및 의약품·화장품 등 관련 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준남신능원 천지엔웨이 회장과 장용제약 짱샤오꾸앙 사장은 사업 추진 초기부터 도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합작사인 파인에너지, 주환바이오.셀사와의 상생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도 관계자는 “사드 이후 중국 기업 유치에 어려움이 있으나, 이번 2개를 포함해 올 들어 총 4개 중국 기업 유치에 성공했다”라며 “미·중 무역전쟁 등을 기회로 삼아 매년 2개 이상의 중국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날 2개사와의 MOU 체결에 따라 총 12개사 유치에 성공, 올해 목표(10개사)를 120%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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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우수기관’ 선정
- 행안부 점검서 높은 평가 받아…재정인센티브 3억 원 받기로 -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추진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 표창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 원을 재정인센티브로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인명 피해 예방 대책과 안전조치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 도는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재정비 및 위험 지역별 관리 책임자 지정 △재난 예·경보시스템 점검·관리 등 상시 작동체제 구축 △민·관·군 보유 응급복구 물자 긴급 동원을 위한 상호 응원체제 구축 △수방 자재·응급복구 장비 확보, 홍보 및 교육·훈련 추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도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대비 인명 피해 예방 계획’을 수립, 관련 부서 합동 TF를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사전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또 집중호우와 쁘라삐룬·솔릭·콩레이 등 세 차례에 걸친 태풍에 대비해 13개 협업부서가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갖추고, 신속 초동 대응 태세를 가동하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여름 최악의 폭염에 대응해서는 폭염 대책비 8억 원, 재해구호 기금 1억 원 등을 활용해 그늘막을 설치하고, 얼음물 나눔 캠페인, 무더위 쉼터 냉방비 지원 등을 실시하며 피해를 최소화 했다.

최석봉 도 재난대응과장은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도의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한 발 앞선 대응체계를 구축·유지해 더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나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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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향보다 달고 단단한 ‘딸기 신품종’ 탄생
- 도 농업기술원 ‘하이베리’ 개발…국립종자원 품종 보호 출원 -

국산 딸기 생산량의 80%가 넘는 설향보다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딸기 신품종이 탄생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품종 교배를 통해 ‘하이베리’ 개발을 성공, 국립종자원에 품종 보호 출원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촉성재배용 품종인 하이베리는 생육이 왕성하고 연속 출뢰(꽃대 출현)성이 우수하다.

과실은 선홍색에 원추형으로 수려하며, 평균 무게는 16g으로 설향(17g)보다 약간 작으나, 상품과율은 설향보다 높다.

경도는 15.3g/㎟에 달해 봄철 고온기에도 과피가 단단하고 저장성이 우수하다.

설향의 경도는 11.7g/㎟ 수준이다.

하이베리는 특히 당도가 10.1브릭스로 설향(9.5브릭스)보다 높다.
또 맛이 새콤달콤한 데다,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 수출용 품종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실 생산량은 설향의 90% 수준으로 나타났다.

재배 상 주의할 점은 1화방 출뢰가 설향보다 7일 정도 늦고, 과실 비대기에 질소 비료가 많을 경우 선청과(끝부분 착색이 나빠져 희거나 푸른색을 띄는 과실)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시들음병과 흰가루병에 다소 약하므로 예방적 방제가 필요하다.

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은 하이베리에 대한 내수시장 반응과 수출 가능성 검토를 위해 내년 농가 시험재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가 보급 목표 시점은 2020년 11월로 잡았다.

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이인하 연구사는 “설향 편중 재배 해소와 매향 기형과 발생 보완을 위해 딸기 신품종 개발을 추진, 이번 신품종 개발에 성공했다”며 “하이베리는 과실 모양이 좋고, 당도와 경도, 향 등이 우수해 미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사는 또 “하이베리 시험재배 등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뒤 농가에 보급, 새로운 전략 품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3농정책위원회 유통소비분과위원회  
 
   
 
  ▲ 기증기탁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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