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교통법규지키기다짐대회가 28일 서산시 행복한웨딩홀에서 열렸다.

구본풍 서산시 부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을 비롯한 교통장애인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회장 김우정) 주최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는 문화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교통질서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 교통사고 없는 서산을 만들자’ 등 3개항에 결의를 다졌다.

이에 앞서 교통장애인협회 회원들은 시내 일원에서 교통법규지키기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콘티비충남방송 이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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