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계정비기능사 수료식

 

- 2018년 농업기계 교육사업 종합평가회 우수기관 선정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3일 ‘2018년 농업기계 교육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기계 교육사업 추진 우수기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교육사업 종합평가회는 매년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농업기계 교육사업 추진실적, 자료발간, 언론홍보, 지자체 노력, 창의적 업무추진 등을 평가해 농업기계 교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주는 상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기술인력양성반, 농기계정비기능사반, 도서현장교육반, 소형건설기계조종사양성반, 농과계대학생반 등 다양한 농업기계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장순우 주무관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이 농업기계 사용법을 정확히 습득해 안전하게 농업기계를 사용하며 지역 영농을 이끌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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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정비기능사 교육생 82%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 도 농기원, 농기계정비기능사반 수료식 개최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농기계정비기능사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안전사고를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농기계 유지보수 및 정비능력을 향상시켜 농기계정비 핵심인력을 양성하고자 올해 2월 교육생을 모집하여 농기계정비기능사 이론 및 실기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22명중 18명의 교육생들이 총 26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 취득현황은 농기계정비기능사 16개, 농기계 운전기능사 1개, 굴삭기운전기능사 2개, 지게차운전기능사 7개로 총 26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도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장순우 주무관은 “농기계정비기능사반 교육생 모집은 매년 1월에 접수한다”며, “2019년부터는 농기계운전기능사반도 개설하여 다양한 농기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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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귀농·귀촌 종합평가회 개최

-도 농기원, 귀농·귀촌사업 민관협력 및 정책 방향·사업 토의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 농업기술원 및 예산군 일원에서 시·군 귀농·귀촌 담당자 및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귀농·귀촌 지원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평가회에서는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과 농업‧농촌의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됐다.

평가회는 금년 중점적으로 추진한 도시청년 초보농부 플랫폼 운영, 귀농귀촌 재능기부활성화, 도시민유치 지원 등에 대한 사업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귀농·귀촌협의회와 민관협력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산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농장에 방문해 농장설명 및 농산업 창업 이야기 등 정착사례를 청취했으며, 귀농ㆍ귀촌인의 정착지 및 마을선정까지 임시 거주 공간인 귀농인의 집 운영 평가 등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서동철 귀농지원팀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양적팽창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질적인 향상이 필요할 때이다”라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2019년은 지역 주민과의 융·화합, 귀농귀촌협의회 등과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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