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계 태안군연합회 제8대 회장에 김춘겸씨가 취임했다.

전국건설기계 태안군연합회 제7대·8대 이·취임식이 7일 태안 센트럴웨딩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 전국건설기계 연합회 이주성 회장, 각 지역연합회 등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경배 홍보국장 등이 표창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전용광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새해에는 삶의 질이 풍요로워 지기를 기원한다.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더욱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라며, 개인과 회원들이 모두 같이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취임회장단 및 임원들이 무대로 나와 회원들에게 인사했으며, 태안연합회기를 전달받은 김춘겸 회장이 회기를 힘차게 흔들었다.

김춘겸 취임회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현재보다 앞날을 생각하면서 대화와 타협, 소통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태안군연합회의 발전과 전진을 위해 유대관계를 구축하여 나아가고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앞으로 연합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1부 행사를 마무리하고 내·외빈과 회장단, 임원진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태안공동취재팀

 


▲ 왼쪽, 표창패를 받은 김경배 홍보국장

▲ 태안연합회기를 흔드는 김춘겸 회장

▲ 왼쪽부터 전용광 이임회장, 김춘겸 취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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