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준공예정, 카페 문화시설도 함께 들어서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가 채운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669,68㎡에 건축면적 428,45㎡ 규모의 탑동지점을 올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당진서부새마을금고는 10일 당진시 채운동 457-3번지 탑동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탑동지점 착공식을 가졌다.

탑동지점이 준공되면 1층은 업무시설을 비롯해 카페 등이 들어서고, 향후에 4층을 증축하여 문화시설, 복지시설 등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전경환 이사장은 “한천에서 시작하여 석문지점, 탑동지점이 모두 고객의 힘으로 이뤄진 것이다. 탑동지점이 준공 되면 이 지역 모든 분들을 위한 건물이 되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 금고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탑동지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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