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정호 서산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맹정호 시장은 31일 오전 동부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및 명절 음식에 쓸 식재료를 구입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 시장은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다”며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9일 공무원 복지포인트로 7,8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지급한바 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시설보수와 경영혁신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 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케이드설치공사, 노출전선 정비공사 등 동부시장현대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동부전통시장은 2017년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2년간 8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전국우수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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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 놓치지 마세요~!

2.1. ~ 4.30.까지 기간 내 꼭 신청·접수하세요 -

서산시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9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직불제 사업은 농산물의 공급 과잉기조와 FTA 시장개방 폭의 확대 전망 등으로 우려되는 가격 하락으로부터 우리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쌀직불금 지원단가는 평균 1백만원/ha로 전년도와 동일하나, 밭농업고정직접지불금(이하 “밭고정직불금”)과 조건불리직불금은 평균 1ha당 5만원씩 인상되어, 밭고정직불금 지급단가는 평균 55만원/ha, 조건불리직불금은 65만원/ha이다.

신청대상은 실경작농지가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고, 1년 이상 벼 또는 밭작물을 1,000㎡이상 경작하고 있는 농업인이며, 신청자의 전년도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 타인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농업인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기존 신청자들은 기간 내 변동사항이 없을 경우 신청서에 서명 또는 날인으로 간략히 신청할 수 으며 신규 및 변동사항이 있는 신청자들은 기간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관원과 공동접수센터를 운영하므로 경영체 등록변경과 같이 신청하면 된다.

직불제 신청 장소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관원이며,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논이모작-논에 전년도 가을 파종~올해 봄 수확 작물을 심은 경우, 2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이다.

기타 관련 문의사항은 농업경영체 콜센터(☎1644-8778)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041-660-2375)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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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개최

서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맹정호 서산시장)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노승민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가맹경기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총회에 앞서 지난 2년 동안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고 이임하시는 길일국 수석부회장과 유용철 축구협회장, 서선웅 농구협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회를 이끌어나갈 생활체육위원(10명), 위촉이사(42명), 경기이사(1명), 가맹경기단체장(18명)에게 위촉장 및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 선임, 감사 선출, 체육회 규정의 개정 및 제정 등 4건의 안건과 2018년 세입·세출 결산,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장애인 체육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맹정호 시장은 “장애인체육은 장애인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사회통합이라는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장애인이 편리하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시승격 30주년 기념 제13회 시민체육대회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 대회로 개최해 장애인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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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처 확대

지난해 12월 상점가 상인회 등록을 마친 서산시 3개 상점가 상인회(중심상가 상인회, 중앙상가 상인회, 번화2로 상인회)가 온누리상품권 개별가맹점 등록을 완료 했다.

상인회 점포 중 74개 점포가 온누리 상품권 개별 가맹점 신청 하였으며, 1월 31일 71개 점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승인 되었다.

이로써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3개 상점가 점포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어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의 개별가맹점등록을 마친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되면 환전수수료․ 카드 수수료 등 가맹점관련 수수료 전액이 무료이며, 상품권 가맹점 스티커, 상품권 안내 리플릿 포스터 등 홍보물 무상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중심상가 상인회는 환전대행 가맹점 등록도 마친 상태이다. 환전대행 업무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상인회에서 소속시장 점포의 상품권을 회수하여 수납은행에 환전 업무를 대행하는 것으로 상품권의 원활한 유통 및 가맹점의 환전 편의성을 도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인회에서 수납은행에 환전업무를 대행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환전대행수수료를 신청할 경우 공단에서 수수료도 지원해준다. 지원액은 상품권 회수금액의 0.4%로 월 한도액은 240만원 이다.

시에서는 설명절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온누리 상품권 개별가맹점 미신청점포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全점포가 가맹점 완료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사용 및 환전이 편리한 온누리 상품권 개별 가맹점 등록 확대로 침체된 구도심 상권의 고객 유입 및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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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공론화, 시민의 결정만 남아!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신기원, 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30일 6차 회의를 갖고 토론회 세부 준비사항에 대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시민참여단 105명에게 토론회 자료집이 배부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공론화위원회에서는 2월 9일 개최되는 1차 토론회에서 찬반측이 발표할 대표발제 내용을 검토했고, 2월 16일 개최되는 2차 토론회에서 쟁점토론을 진행할 좌장 선출방법과 패널들의 개인발제 시간 등을 결정했다.

또한 1․2차 토론회 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시민들이 토론회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방송하기로 했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공무원의 참석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다만, 시민참여단의 숙의과정이 방해받지 않고 진행될 수 있도록 일반시민에 현장공개는 하지 않기로 했다.

신기원 위원장은 “이제 시민토론회의 모든 준비는 끝났고 남은 것은 시민참여단의 결정 뿐”이라며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깊은 숙의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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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9 IT 봉사단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전문가, 일반인 등으로 구성된 9명 위촉, 우수봉사자 1명에게 감사패 수여 -

서산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IT봉사단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IT봉사단원 9명에게 위촉장전달 및 우수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간 활동하면서 느낀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위촉된 서산시 IT봉사단원들은 앞으로 2년의 위촉기간 동안 「시민 정보화교육지원」,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PC무료수리·점검서비스」, 마을 이동교육 시 마을회관에 「인터넷 회선지원」 등 각자의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이석봉 공보전산담당관은“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며“앞으로 서산시 IT봉사단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서산시IT봉사단’을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활용이 낯선 정보화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도와주는 봉사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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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성일종 국회의원 간담회, 지역발전 위한‘초당적 협력’

서산시는 지난 31일 성일종 국회의원과 보좌진을 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 방안을 함께 찾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Δ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Δ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Δ중부권 동서횡단철도 Δ수도권전철(서해선) 서산 연장 Δ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Δ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Δ국도 29호선(대산 방면) 우회도로 Δ국도 38호선(명지중~독곶1교차로) 확․포장 Δ생활 SOC(체육․문화복합시설) 구축 Δ도시재생 뉴딜사업 Δ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Δ충남 첨단화학 스마트 분석지원센터 Δ수도권 수준의 대기질 관리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맹정호 시장은 “올해 확보한 외부재원은 1,02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1.5%가 증가했다.”며 “이에는 국비 확보를 위해 힘써 준 성일종 의원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성 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써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시와 국회의원측은 앞으로도 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긴급한 현안은 수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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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대비 성수품 물가안정‘총력’

민간단체들과 함께 현장의 물가를 점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및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명절 물가안정 추진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명절 물가 관리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간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관리를 위해 소관부서 6개반 17명으로 구성된‘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명절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31일에는 동부전통시장에서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물가안전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성수품과 제수용품의 수급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시장상인들을 만나 가격표시제 준수사항을 안내했으며,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은“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장보기가 가능한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 했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 등으로 움츠려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 온누리 상품권 이용 독려,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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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 맞이 군‧경 위문

- 서산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노고 격려 -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맹정호 서산시장)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31일 관내 주요 군부대와 서산경찰서를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서산시 지역통합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군 장병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는 전・의경 등 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맹정호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군 장병, 경찰관들이 있어 시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하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긍지를 가지고 근무에 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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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홍보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홍보에 나섰다.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 31일 동부시장 및 번화로 일원에서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사업과 취업 프로그램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복지지원팀, 서산고용센터(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참여해 구직상담뿐만 아니라 복지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했다.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일자리, 복지, 실업급여, 서민금융, 무료 법률상담, 생활문화센터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력 채용 정보나 취업 상담이 필요한 구인업체 및 구직자는 서산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660-3149, 2599)를 이용하면 구인·구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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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맞아 터미널, 동부전통시장에서 각종 캠페인 전개

시민 귀성객 상대로 도로명주소 사용, 안전문화운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서산시가 1일 터미널과 동부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캠페인을 전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토지정보과에서는 직원 20여명이 터미널과 동부전통시장에서 올바른 도로명 주소 사용법과 개별공시지가 소통마당, 지적재조사사업, 전자계약시스템 사용법등에 대해서 홍보했다.

또한 우편․택배 물량이 폭주하는 명절에 배송지연이나 오배송을 예방하고자 물류․택배업체 및 대형마트를 방문해 물류 담당자에게 운송․유통 등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여 물류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하였다.

안전총괄과에서는 서산소방서, 서산시 의용소방대, 서산시 자율방재단 등 60여명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점검하여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안전신문고 가입,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교통과에서 진행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이 참여해 서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서령버스(주) 직원들과 함께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치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음주운전금지, 무단횡단금지, 보행 및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에 대해 홍보했다.

맹정호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동 및 다중시설 이용객의 증가로 사고 위험성도 높아진다.” 며 “안전수칙 준수로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연휴가 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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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도로명주소 사용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산동부시장과 공용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홍보를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토지정보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만나는 사람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과 개별공시지가 소통마당 안내 및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확립을 위해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사용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에 앞서 서산시에서는 우편․택배 물량이 폭주하는 명절에 배송지연이나 오배송을 예방하고자 물류․택배업체 및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물류 담당자에게 운송․유통 등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여 물류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하였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생활 속 정착을 위해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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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연휴 대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서산시는 설 명절과 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서산공용터미널 및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점검하여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재난예방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서산시 안전총괄과, 서산소방서, 서산시 의용소방대, 서산시 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 가입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등을 주제로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시기별 특성에 맞는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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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서산시가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터미널 주변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에는 시를 비롯하여 서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서령버스(주)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출근하는 시민과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음주운전금지, 무단횡단 금지, 보행 및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을 홍보했다.

맹정호 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차량통행이 많은 만큼 차량과 관련한 사고 위험성도 우려된다.” 며 “교통법규 준수로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연휴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서산시가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19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노승민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가맹경기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30일 6차 회의를 갖고 토론회 세부 준비사항에 대해 결정했다.

▲ 이석봉 공보전산담당관과 IT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는 지난 31일 성일종 국회의원과 보좌진을 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 서산시에서는(시장 맹정호)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명절 물가안정 추진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명절 물가 관리에 나섰다.

▲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맹정호 서산시장)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31일 관내 주요 군부대와 서산경찰서를 위문했다.

▲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홍보에 나섰다.

▲ 교통안전 캠페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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