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중심도시 홍성, 지난해 제18회 홍성 마라톤대회

홍성군이 대규모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연속 유치하며 연간 약 20,000여명 이상의 방문객과 함께 20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보여 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과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에 따르면, 1~12월까지 연중 굵직굵직한 20여 개의 스포츠 행사가 끊이지 않고 있고, 이에 따라 3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스포츠 도시 위상에 걸맞은 체육 시설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군은 오는 3월 제5회 백야김좌진장군 전승기념 전국탁구대회를 필두로 제1회 전국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해 전국 약 2,000여명 이상의 민물낚시꾼들을 홍성으로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에는 MAX FC 및 무에타이 국가대표선발전이 개최될 예정이며, 격투기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하반기인 7월에는 백야 김좌진장군배 트라이애슬론 대회와 전국 탁구대회, 9~10월에는 홍성마라톤대회,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전국 씨름대회 및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일부 대회는 광천토굴새우젓·김축제 등 홍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와 연계 추진해 홍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전국배드민턴대회, 용봉산 전국등산대회, 오서산 억새풀 등반 대회 등도 줄줄이 계획되어 있다.

다양한 대회의 유치에 발맞추어 홍성군은 스포츠 중심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군은 2021년까지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3,900㎡, 지상 3층 규모의 국민(청소년)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국민(청소년)체육센터는 지상 1층 볼링장, 지상 2층과 3층은 실내체육관, 다목적실, 북 카페 및 청소년 공간(음악, 댄스, 포켓볼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1년 완공될 계획이다.

또한 홍주문화체육센터 뒤편에는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1,140㎡ 규모의 우슈훈련장과 탁구장이 올해 9월까지 완공될 계획이며, 2024년까지 실내 체육관 및 스포츠타운 조성사업도 시행된다.

그 밖에 스포츠 행사가 드문 겨울철에는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또한 전국단위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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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리 마애보살입상, 충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내포지역 내 불교의 성지로서 ‘용봉산’ 지역 새롭게 주목

홍성군은 지난 30일 홍북읍 상하리 산1-1에 위치한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50호로 지정고시 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1일 개최된 제200차 도 문화재위원회에서는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이 옆으로 길게 늘어진 눈의 모습이나 넓직한 얼굴 등의 표현, 낮은 부조로 양각하고 하체로 갈수록 선각에 가깝게 간략하게 표현한 방식 등이 충남지역의 지방화된 고려 석불의 특징 및 홍성 용봉산 지역 불상 조성의 양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면에서 학술적,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홍성 상하리 마애보살입상은 고려 전기에 조성된 불상으로‘상하리사지(빈절골사지)’로 알려진 사역의 입구에 해당하는 곳에 있는 암반면에 광배를 포함한 전체 높이 400㎝, 최대 너비 135㎝ 남서향으로 새겨져 있는데, 사지 일원에는 통일신라에서 조선후기의 유물이 산포되어 있다.

상하리사지는 지난 6월 시굴조사를 통해 대형석축을 기반으로 하는 건물지, 탑지 등과 함께 인화문토기, 청자정병편, 치미편, 납석제호 등 통일신라시대~조선시대에 해당하는 다양한 유구와 유물들이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통일신라 후기~고려 전기의 불교유적과 유물이 용봉산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용봉산이 이 시기 내포지역 내에서 불교 성지로서 기능하였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상하리사지에 대한 정밀발굴조사가 시행될 예정으로, 군에서도 가능한 많은 지원을 통해 상하리사지의 역사성을 밝히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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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안내

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을 한번에! 2월 1일부터 신청 및 재충전

홍성군은 2월 1일부터 6세 이상(201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019년 문화누리카드 신규 및 재충전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공연 및 전시, 스포츠 관람과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급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1만원이 더 늘어난 8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3월 1일부터 본인 명의의 전화가 있다면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로 전화해 본인 인증 후 지원금 재충전이 가능하다.

카드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남은 잔액은 전액 소멸된다. 또한 유효기간이 2019년인 카드소지자는 재충전시 읍·면행정복지센터나 홈페이지(www.mnuri.kr)를 통해 신규카드로 교체 재발급해야한다.

군 관계자는 “CJ헬로비전, 충남방송 등 케이블TV 수신료 및 홍성CGV, 내포 메가박스 등 일부 가맹점 영화관, 지역축제 등에 한해 현장에서 판매하는 식음료와 팝콘, 즉석식품에도 이용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등에 대한 문의는 문화누리 고객센터 또는 해당 읍면 문화누리카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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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명절맞이 사랑 나눔·환경정비 등 ‘바쁘다 바빠!’

홍성군이 민족의 대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대대적인 청소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명절 준비에 나섰다.

먼저 홍성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부터 5일간 읍내 버스승강장 57개소를 찾아 승강장 주변 쓰레기 줍기, 불법 부착 광고물 제거, 지붕·벽면·의자 등에 쌓인 먼지 등을 씻어내는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어 홍북읍에서도 군도4호선(홍천~당산마을 일대), 농어촌도로 102호~211호(홍북초등학교~내동마을 일대) 구간 등 굴곡이 심하거나 차량통행량이 많은 주요도로변 38km 구간 및 가로수 550주에 대하여 전지 작업을 실시했다.

내포신도시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전 직원이 발 벗고 나서 신경천, 신리천, 상아천 등 3개 하천의 비닐봉지, 페트병,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공동주택가 및 상업지역 등 시가지 주변 도시계획도로 32km에 대한 노면청소와 버스승강장 40개소도 깨끗하게 단장을 마쳤다.

서부면에서는 지난 29일 남녀새마을지도자회원 50여 명이 관내 29개 경로당 및 저소득 장애인, 다문화가족에게 휴지 90박스를 전달했고, 구항면에서도 24일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사랑의 쌀 30포를 기탁하는 등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나눠주신 많은 분들에 감사드리며, 각 읍·면 환경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다시 찾고 싶은 홍성군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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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방생활보장위원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9년 제1회 홍성군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명의 신규위원 위촉을 비롯해 2019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조사 계획, 2019년 자활지원계획 심의와 2018년 홍성군지방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의결사항 심의 건에 관한 사항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그 결과 실질적인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부양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 334가구 812명이 복지수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석환 홍성군수는 “투명하고 공정한 복지급여 대상자 조사·관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계층이 빠짐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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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제역 예방 백신 긴급 공급으로 차단방역 총력

24시간 비상체계 가동, 읍·면별 백신 배부 및 접종 등 선제 방역 나서

최근 안성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홍성군은 구제역 청정 구역을 사수하기 위해 선제적 방역에 나섰다.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성군은 24시간 긴급 방역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관내 우제류 사육농가 중 소 50두 이상 농가 320농가와 돼지농가 351농가에 구제역 긴급 예방 백신을 배부했으며, 소규모 소 사육농가 1,644농가에 수의사협회를 통한 무상 접종을 실시하는 등 약 18,580병의 백신 공급을 완료하고 예방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에 3,400kg의 방역 소독 약품을 공급하고 8개반으로 이루어진 공동방제단을 통한 소독도 병행실시하며 꼼꼼한 차단 방역에 나선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차단방역 강화와 빠짐없는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 구제역이 발생하면 지역 축산농가의 재정적 타격이 큰 만큼, 군에서도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며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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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서해안 명품 관광벨트 조성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비상!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서산 대산항 국제 여객선 취항, 서산 비행장 민항 조기 건설 등 최근 서해안권을 중심으로 연일 각종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충남 홍성군은 국내 여행자뿐만 아니라 서해안을 찾는 수많은 중국 단체 여행객들에게 홍성 관광을 집중적으로 알릴 호기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2023년까지 총 1,100억 원을 집중 투자해 서부 해안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벨트로 집중 육성한다는 것이다.

우선 2020년까지 총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서부면 상황리 일원에 속동전망대 복합레저 스카이타워를 설치할 계획이다.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 스카이 타워는 높이 75m에 이르며, 짚트랙, 전망대, 휴게시설까지 두루 설치돼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레져체험형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한 서부면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장품 회사의 뷰티테마체험, 도자기 만들기체험 등을 관광코스에 추가해 건강 및 미용에 관심이 있는 중국관광객들을 집중 대상으로 힐링체험이 되도록 차별화할 계획이다.

이어 2020년까지 서부면 남당리 일원 남당항 개발조성 사업에 총사업비 1,000억 원을 투입하는 다기능어항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 중이다.

남당항 개발 조성사업에는 △수산물 공판장 건립 △해양레저(민자) 기능인 마리나 요트장 △관광레저(민자) 기능 등을 추가해 남당항을 전국적인 생업·관광형 어항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 죽도 사업에도 박차를 기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22억 원의 죽도 방파제 및 등대 설치사업도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죽도 먹거리 개발 및 팸투어 등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확대해 방문객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 밖에 모산도 인근에 레저스포츠, 가족휴양단지 등 종합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골프, 승마, 요트, 경비행기 등 레저 스포츠의 흐름에 맞춰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업은 굴뚝 없는 사업이다. 2019년을 홍성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방문객이 찾아 먹고 체험해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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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렴 오계명’ 선언으로 클린 홍성 도약!

홍성군은 지난 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이용록 부군수 등 홍성군 소속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청렴 오계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조직 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공직기강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홍성군은 처음으로 청렴 계명을 수립해 이례적으로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청렴 오계명」을 대외적으로 선언·표명하며 ‘클린 홍성’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에 발표한 「청렴 오계명」은 ▲모든 민원은 친절·공정·신속 처리하며 청렴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인사 청탁이나 금품 등 제공은 하지도 받지도 않겠습니다 ▲직위를 이용한 갑질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에 앞장서겠습니다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여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하겠습니다 등 5가지로, 소속 공무원들이 자정 의지를 담은 문구를 직접 공모, 투표해 선정되어 더욱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패공직자 현황을 처분 즉시 홍성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행정오류 사전예방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수시 점검, 분기별로 반부패·청렴의 날을 지정하여 청렴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청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린 홍성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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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홍성군이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여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18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종사자가 1인 이상인 관내 사업체 8,96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체조사원이 방문 및 우편조사, 배포조사 등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대표자 성별과 연령, ▲소재지,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체 구분, ▲사업자등록번호, ▲법인등록번호,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특성항목 등 총 14개 항목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 통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2017년 기준 사업체조사에서 홍성군 내 사업체 수는 7,998개, 종사자는 37,0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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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미세먼지 저감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실시

2월 7일~28일 3주간 신청 접수

홍성군은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억9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폐차 사업을 실시해 자동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 3종 건설기계 130여 대의 폐차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관내 지역에 2018년 8월 31일 이전부터 거주지 등록과 소유권을 유지한 차량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을 받아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엔진 개조를 한 적이 없으며, 자동차 정기점검유효기간 만료일이 올 2월 20일 이후인 경유차 등에 조기폐차 사전신청을 받는다.

지급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저소득층에게 10%를 추가로 보조한다. 특히 이번에는 작년과는 다르게 1999년 이전 차량인 경우 2000년식에 해당하는 기준가액을 적용하고 자가용의 경우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 화물차의 경우 구간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이며 홍성군 환경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5등급 해당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s://emissiongrade.mecar.or.kr/)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를 검색하여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홈페이지(http://www.hongseong.go.kr)를 참조하거나 군 환경과(☎041-630-1456)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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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특산물, 서울 직거래장터에서 도시민 설 민심 잡다!

장곡면, 1월 29~30일 서울시 양천구에서 설맞이 도·농 직거래장터 운영

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양천구 설맞이 도·농직거래장터」를 열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도·농 직거래 장터는 도-농 자매결연 도시 소비자들에게 시식회(새우젓, 김, 도라지 액상차 등)를 운영하여 홍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한편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농·특산물을 도시민에게 공급하고자 열렸으며, 양천구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참여 품목으로는 장곡면의 도라지, 취나물 등 70여 품목의 농·특산물이 있었으며, 총 3,500여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김경환 장곡면장은 “우리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양천구 주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하며, 매년 명절과 김장철에 서울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우리의 농산물을 알리고 도시민 신뢰확보와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과 양천구는 지난 2012년 지역 자치위원 등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직거래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 상하리 마애보살입상

▲ 설맞이 대청소, 내포신도시 하천정비 사진

▲ 구항면 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회의 사진

▲ 백신 주사를 접종 중인 홍성의 한 농가

▲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죽도 전경

▲ 청렴오계명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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