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

 

-확보대상 사업선정 마무리, 확보 계획 점검-

당진시가 2020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연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7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실‧국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일자리 창출과 생활SOC사업에 중점을 두고  신규 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을 총 망라해 69개의 정부예산 확보대상 사업을 확정하고 9538억 원을 목표액으로 정했다.

이중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은 지난 1월 29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돼 정부예산 확보와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진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50억)을 비롯해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건설사업(22억)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당진~아산구간, 50억 원)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100억 원)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150억) 등 10개 사업이다.

또한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촌뉴딜 300사업(48억)을 비롯해 난지섬 연도교 건설사업(29억) △첨단금속소재 초정밀기술지원센터(24억)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0억) 등 58개 사업은 정부예산이 확보될 경우 시가 직접 시행하게 된다.

시는 이날 최종 확정한 대상사업의 차질 없는 예산확보를 위해 이달 26일 어기구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는 등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전략적인 확보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 관게자는 “지난해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9년 정부예산 8431억 원을 확보해 역대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도 한 발 빠른 공격적인 대응으로 2020년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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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75세 이상 어르신 치매 집중검진
- 1944년생 어르신 1140명 대상 집중관리 -

당진시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치매 고위험군인 만75세(1944년생) 어르신 1140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치매검사 관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치매 집중검진을 총 3단계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1차 치매선별검사에서 치매위험도결과 인지저하 의심이 나올 경우 2차에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진담검사를 실시하고 3차 협약병원에서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로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CT) 등을 무료로 진행해 치매여부를 확진한다.

특히 검진결과에 따라 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될 경우 치료비와 치매관리 용품 등을 지원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방문 및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검사 결과 정상군에 속했더라도 향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 될 경우 재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치매 예방과 중증으로 이행되는 것을 지연하는데 도움을 줄 방침이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검진참여를 위해 개별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유선연락을 통해 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 진료소에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과 노인대학, 복지관으로 직접 찾아가 방문검진을 실시해 치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치매 유병율이 급증함에 따라 2017년부터 만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의 경우 만75세 검진 대상 어르신 1147명 중 76.3%에 해당하는 876명을 검진해 21명의 치매 확진자를 조기 발견해 관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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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등급제 폐지‧개편 대비 나서
- 등록 장애인 1만232명 장애인등록자료 일제정비 -

당진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대비해 지역 내 장애인 1만232명에 대한 등록 자료를 정비하고 장애등급을 기반으로 제정돼 있는 장애인지원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서는 등 준비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보건복지부는 기존의 등록장애인에 대해 1~6급까지 단계별로 자격을 부여하던 것을 개편해 7월 1일부터는 장애의 정도에 따라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체계를 단순화 한다.

또한 활동지원급여와 장애인콜택시 이용, 장애인 의무고용 등 장애인의 서비스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2022년까지 수요자 중심형 맞춤 서비스를 위한 서비스종합지원조사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이에 시는 장애등급제 개편에 따른 차질 없는 제도시행을 준비코자 6월까지 기존의 등록장애인에 대해 일제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가정 임신출산지원금 △중증장애아동건강지원금 △장애인차량 공영주차장 주차요금감면 등 기존의 장애등급제를 기반으로 한 자체지원사업과 지원조례를 7월 1일 전 모두 개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7월 1일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라 제도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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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물 가두기 실천 당부
-병해충과 잡초 줄이는데 도움-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최적의 농토 만들기에 효과적인 논 물 가두기를 실천해 줄 것을 지역 농가에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논물을 가두고 겨울철에 담수관리를 하면 가을걷이 이후 남아 있던 볏짚의 부숙(썩음)이 촉진될 분만 아니라 병해충과 잡초발생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간척지의 경우 논물 가두기를 실천하면 토지의 염분 농도를 낮출 수 있어 염해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에 센터는 지역농가에서 논물 가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당시 3000여 명의 농업인에게 논물 가두기와 볏짚시용 효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역 내 주요 들녘과 간척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봄 가뭄에 대비한 논물 가두고 홍보와 현장 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최적의 농토를 만들어 고품질 해나루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논 물 가두기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점이 있는 만큼 많은 농가에서 논물 가두기를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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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추가 모집
-이달 15일까지 접수-

당진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와 시민참여단을 이달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협의회 위원으로 선발될 경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제안과 조정,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민참여단은 시민들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이 없는지 모니터링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신규시책과 정책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와 시민참여단 모두 △여성‧복지 △일자리‧돌봄 △안전‧도시 공간 △지역공동체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추가모집 인원은 18명으로, 당진시에 주소 또는 직장이 있는 여성으로 정기모임 등에 성실하게 참여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당진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하거나 팩스(☎041-350-3729)로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양성평등 실현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가진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41-35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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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드 호텔&리조트, 석문산단에 2,000억 투자
-27홀 규모 골프장과 복합리조트 건설 추진-

라미드 호텔&리조트(회장 문병욱)가 2000억 원을 투자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골프장과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문병욱 회장과 김홍장 시장은 8일 오후 4시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골프장과 리조트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앞서 라미드 호텔&리조트는 지난해 12월 석문산단 내 체육시설용지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도 납부했다.

앞으로 라미드 호텔&리조트는 석문산단 체육시설 부지에 113만3467㎡(34만2874평) 규모로 27홀을 갖춘 골프장과 클럽하우스를 건설할 계획이며, 이와 연계해 복합리조트 건설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골프장이 조성되는 석문산단은 지난해 국가가 지원하는 보조금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된데 이어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되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지난 1월 29일에는 석문산단과 서해선복선전철 101호 정거장을 연결하는 산업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발표되는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석문산단에 골프장과 복합리조트가 조성되면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인근 왜목마을, 삽교호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석문산단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도 좋은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것이어서 기업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조기착공을 할 수 있게 노력할 계획이며, 라미드 호텔&리조트는 골프장과 복합리조트 건설과 운영 시 지역인력 우선채용과 지역장비 이용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적극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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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11일부터 시민 곁으로
- 새해 연두순방 돌입, 19일까지 진행 -

김홍장 당진시장이 11일 오전 10시 합덕읍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연두순방을 통해 시민들과의 대화에 나선다.

시는 이번 연두순방에서 시민과의 격의 없고 폭넓은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의견을 시정에 반영코자 시정 현안 설명과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이‧통장 외에도 주민자치위원과 지역단체 회원, 소상공인 등을 초청하고, 행사도 시정 현안 설명과 시민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토록 했다.

순방일정은 △11일 오전 10시 합덕읍(행정복지센터) △오후 3시 송악읍(송악문화스포츠센터) △12일 오전 10시 고대면(당진트레이닝센터) △오후3시 석문면(석문문화스포츠센터) △13일 오전 10시 대호지면(대호지농협 2층 회의실) △오후 3시 정미면(정미농협 2층 회의실) △14일 오전 10시 면천면(행정복지센터) △오후 3시 순성면(순성농협 2층 회의실) △15일 오전 10시 우강면(행정복지센터) △오후 3시 신평면(행정복지센터) △18일 오전 10시 송산면(송산종합사회복지관) △오후3시 당진1동(복지타운 대강당) △19일 오전 10시 당진2동(당진농협 3층 회의실) △오후 3시 당진3동(농업기술센터 농원관)이다.

시는 순방기간 중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시급한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두순방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참여가 중요한 만큼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연두순방에 참석하셔서 지역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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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고삐
- 2019년 여성‧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 점검 -

당진시는 8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갖고 올해 추진할 여성‧아동친화도시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 관련 부서별 추진사업은 41개이며 이중 11개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신규 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 관련 올해 신규 중에는 △여성 청년 창업가 육성 △마을사업 발굴과정의 여성 참여 확대 △평생학습을 통한 여성일자리 창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특성화 사업 추진 △맘(Mom) 편한 도서관 서비스 △여성친화 민간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 등이 중점 추진된다.

신규 사업과 기존 계속 사업을 포함한 41개 여성친화도시 관련 사업에 투입되는 올해 예산은 국비 포함 189억 원 규모다.

한편 이날 보고에 따르면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서는 올해 총128개 사업이 추진된다.

아동친화도시 조성 2년 차로 실행단계에 접어드는 올해 시는 시정에 대한 아동의 참여기회 확대와 대상자별 맞춤형 아동권리교육과 놀 권리 증진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아동친화도시 공감대를 형성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도약의 발판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육아공동체 육성지원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고등학교 교육비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1085억 원을 투입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정주여건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참여하는 여성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닦는 한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부서별로 계획된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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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철운반차량 비산먼지 집중 단속
- 22일까지 계도 후 폐기물 무단투기도 과태료 부과 -

당진시는 고철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무단투기와 비산먼지에 대해 11일부터 22일까지의 계도 및 홍보기간 이후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제철사업장 인근의 고철 보관과 운반으로 인한 비산먼지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난달 23일 관련 기업체 관계자와 시 관련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환경피해 대책회의에서 결정됐다.

이에 시는 계도기간 홍보 이후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도로에 무단 투기하는 경우 10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차량에서 비산먼지를 발생시킬 경우 12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현대제철(주), 환영철강공업(주), 동부제철(주), 동부당진항만운영(주), 당진고대부두운영(주), 당진해운(주) 등 관련 기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폐기물 무단투기와 비산먼지에 대한 단속 외에도 고철 운반 차량에서 발생하는 불법투기와 비산먼지 문제에 대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으며, 고철 운반을 완료한 이후 잔여물 처리와 청소문제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시는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에게 야적장 등 사업장 내 청소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사업장 운반 차량의 방진망 설치, 청소 이행상태 확인 후 출차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곽영복 당진시 환경감시팀장은 “인근 지역 주민들이 고철 등 대형 운반차량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비산먼지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고철 운반차량에서 발생하는 불법적인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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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이달 15일까지 접수, 2년 간 청년 인건비 등 지원 -

당진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우수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달 15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 기회로 프로젝트’와 ‘사회적기업맞춤 청년일자리사업’ 등 두 가지 유형이다.

청년 기회로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내 우수중소기업 등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회적기업맞춤 청년일자리사업은 당진 지역 내 사회적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2년 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해당 기업은 인건비 지원 기간 이후에도 해당 청년을 계속 고용해야 할 의무를 갖게 된다.

또한 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직업능력 배양과 현장 노하우 습득, 경력형성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진로설계와 교육훈련, 취업 상담 및 알선을 병행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당진시에서 거주하는 미취‧창업 청년이며,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청년은 최대 2년 간 지원받게 된다.

참여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 치매안심센터 외부전경

▲ 환경피해 대책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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