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의원 초청 간담회 기념촬영

 

서산시는 지난 26일 지역 도의원을 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외부재원 유치 전략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승재, 김영수, 김옥수 도의원과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Δ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금 확대 Δ족구장 건립 Δ청소년 전용카페 운영 Δ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사업 등 도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Δ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Δ중부권 동서횡단철도 Δ수도권전철(서해선) 서산 연장 등 지역 미래를 선도할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맹정호 시장은 “지난 해 도의원님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지방도 649호선 확․포장 예산 확보 등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도의원들도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시와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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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서산시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 주관으로 3월1일 오전 10시에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여하는 3.1절 기념식과‘기억하라! 대한(大韓)’을 주제로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기념식 중 서산지역 독립운동관련 영상시청과 독립유공자 주요공적을 소개를 통해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월28일에는 서산지역 독립운동에 관해 전문적으로 연구해 오신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김상기 교수님을 초청해 서산지역의 독립운동사에 대해 맞춤형 직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서산출신 독립운동가 36인의 공적과 故 하상숙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를 담은 책자도 발간해 시민들에게 3월중 배부할 계획이며, 서산지역의 3.1 만세운동 유적지를 발굴하고 기념표지판을 세워 3.1운동의 현장을 기억하는 매개체로 삼을 예정이다.

박경환 자치행정과장은 “서산은 충남 서북부의 항일 독립운동의 지대한 역할을 했던 곳이다”며 “ 다양한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헌신을 기리는데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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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지3로 시가지 간판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서산시는 지난 26일 서산 MG새마을금고에서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지3로 시가지 간판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간판정비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시비 2억원을 들여 동문동 먹거리골 율지3로에 무분별하게 난립된 60여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날 시 관계자들이 사업추진절차와 간판설치 기준 및 정비시범구역 고시안 등을 설명했다.

이준우 도시과장은 “서산시 율지3로의 특색을 살린 간판정비사업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로 탈바꿈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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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도 제1차 정례회의 개최

- 2019년도 맞춤형복지 특화사업 추진 방안 협의 -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도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복드림 건강음료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및 연합모금을 위한 바자회 개최 등을 협의했다.

또한, 회의를 마친 후에는 면 소재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주매자 민간위원장은 “2019년도 사업을 새로이 추진하는 시기에 맞춰 효과적인 복지사업으로 행복한 인지면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지난해 3.1절 기념행사 모습

▲ 율지3로 시가지 간판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정례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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