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정호 서산시장이 대산노인대학을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시민 간 갈등을 유발하며 중단되어 있던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계속추진 여부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과정을 통해 계속추진으로 결정되며 맹정호 서산시장의 소통을 통한 민주적인 리더십이 재조명되고 있다.

맹 시장은 취임 초부터 소통, 협업, 시민을 민선 7기 서산시의 3대 키워드로 꼽으며 시민,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해 왔다.

그는 취임 후 자치혁신, 행정혁신, 시장혁신의 3대 시정혁신을 통해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불필요한 업무·행사를 최소화하고 행정력과 예산을 확보해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에 집중해 왔으며, 시장의 권한을 읍면동장과 부서장에게 이양해 대민 접점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행사시 의전을 최소화해 시민중심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지난해 각 읍면동에서 개최된 체육대회에서 맹 시장은 전임시장들과 달리 의전을 줄이고 무대 인사를 생략하는 대신 시민들 한명 한명과 악수하고 함께 게임을 즐기며 소통했다.

또한 2019년 시민과의 대화도 기존의 관 주도의 방식과 달리 시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사회까지 보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추진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각종 정책 수립과 민원 처리 과정에도 소통의 리더십이 작용하고 있다.

서산시 최초로 공약 수립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배심원제를 통해 민선 7기 공약 87건을 확정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와 농업인참여예산제를 추진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정책 수립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온라인 양방향 민원창구인 온통서산을 개설해 373건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민원처리 과정에서도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다.

맹 시장은 “예전처럼 시장이 모든 것을 정하고 ‘나를 따르라’하는 식의 시정운영은 통하지도 않고, 시민들의 반발만 불러오게 된다”며 “이제는 시정의 주인인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통을 기본으로 결단이 필요한 시점에서는 과감히 결정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많은 성과들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취임 초 낯설었던 맹정호식 리더십이 이제 정책과 현장에 자연스럽게 접목되면서 미래 서산시의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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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서 전국 최우수!

- ‘민선7기 일자리 공시제 종합계획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선정 -

년까지 고용률 66%달성, 일자리 2만개 창출 목표로 5대 전략 추진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서 기초자치단체 최우수 계획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활성화 정책이다.

서산시의 이번 최우수 계획 선정은 지역 내 일자리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파악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주도적 일자리 대책 제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산시는 민선7기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 인구변화 및 구조, 노동시장, 고용여건 등을 분석·검토해 2022년까지 ‘더 새롭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서산’을 비전으로 고용률 66%달성과 일자리 2만개 창출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산업 고도화와 다양성 강화▲청년 일자리 및 창업 촉진▲노동시장 환경개선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 복지 일자리 창출을 5대 핵심전략으로 정했다.

10대 실천과제로는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안정화 ▲지역 기반 신산업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노동시장 안착 지원 ▲미래 선도 청년 창업 활성화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 ▲노동시장 불평등 완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육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공동체 상생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또한 ▲첨단정밀화학 특화산업단지 조성 ▲지곡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개소 ▲사회적경제 지원의 체계화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젝트 등 46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시민행복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며 “매년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여건 변화에 대응해 나가는 등 더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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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9년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추진

- 농촌지역 재활용품 수집을 통해 환경정화 촉진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숨은자원 수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산시는 3월 초 성연면을 시작으로 2019년도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는 영농활동 후 발생한 폐비닐, 농약빈병 수거를 통해 농촌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각 읍면동에서 매 분기별 실시된다.

시는 경진대회 활성화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폐비닐의 상태에 따라 A등급 200원/Kg, B등급 150원/Kg, C등급 100원/Kg을 지급하고, 농약빈병은 품목에 따라 유리병 300원/Kg, 플라스틱병 1,600원/Kg, 농약봉지 3,680원/Kg을 지급한다.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는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재활용품 수거보상금을 통한 마을 소득 증대 및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되는 등‘1석4조의 효과가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진상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품은 각 품목에 따라 분리하여 배출한 경우에만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폐비닐, 농약빈병, 폐지, 고철 등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며 “영농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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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맞춤형 직장교육 실시

서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김상기 교수를 초청해 서산지역 독립운동사란 주제로 맞춤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 직장교육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서산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함께 공유하며 100년 전 우리지역에서 뜨겁게 펼쳐졌던 선열들의 나라사랑과 독립의 결연한 의지를 마음 속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3‧1운동은 평화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한 민족정신이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사회통합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독립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 주관으로 3‧1절 기념식과 ‘기억하라! 대한(大韓)을 주제로 특별공연을 진행했으며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서산출신 독립운동가와 故 하상숙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를 담은 책자 발간과 서산지역의 3‧1 만세운동 유적지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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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새벽에도 민원서류 발급가능해요!

- 서산지역 읍․면․동 최초 무인민원발급기 365일 24시간 운영 -

서산시 해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도형)에서는 서산지역 읍․면․동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기로 했다.

해미면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는 이용건수 및 발급종수가 해마다 증가되고 있음에도 야간이나 휴일, 새벽 등에는 이용이 어려웠으나 법원행정처의 소관민원(가족관계, 등기사항증명서 등) 발급시간이 확대됨에 따라 24시간 발급이 가능해졌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행정기관에 방문할 필요없이 민원인이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서류, 등기부등본 등 86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해미면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위치해 있다.

김도형 면장은“언제든지 각종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니 많은 이용을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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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학기 물품지원

서산시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중, 민간위원장 가제현)에서는 지난 28일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 14명에게 신학기 물품을 전달했다.

신학기 물품지원 사업은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체결한 연합모금 협약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입학생에게 가방과 운동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신학기 물품지원 사업 이외에도 긴급 위기 가정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는 ‘희망 불씨 긴급지원 사업’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요구르트를 지원하는 ‘사랑의 요구르트 배달사업’을 3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김영중 공공위원장은 “신학기 물품 지원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리 동의 자산인 꿈나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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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첫 ‘시민과 대화’ 호응 속 마무리

- 27일 동문1동을 마지막으로 ‘2019 새해 시민과 대화’ 마쳐 -

-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보다 편안하고 가깝게 시민들과 소통 -

맹정호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는 지난달 22일 대산읍에서 시작했던 ‘2019 새해 시민과 대화’를 27일 동문1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맹 시장은 새해를 맞아 민선7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생생한 현장 대화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과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어 보다 진솔하고 편안하게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민이 주도하는 대화가 될 수 있도록 각 읍면동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사회단체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지역주민 중 진행자를 선정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1일 1읍면동씩만 추진해 시간에 쫒기지 않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대화 중간에 이어진 지역주민들의 공연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대화장을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축제장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맹 시장은 자원회수시설 설치, 터미널 이전, 시청사 이전 등과 같은 굵직한 현안부터 도로, 건설, 교통, 환경, 문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제안 및 건의사항 을 청취하고 각각의 건의사항에 대해 소신을 가지고 답변했다.

현장 및 서면 건의는 작년과 비슷한 280여건이 나왔으나, 올해는 직접 못 오신 분들의 영상 인터뷰 건의와 시민들의 소소한 소망을 담은 포스트잇 건의도 100여건이 추가되어 작년보다 35%정도 건의건수가 증가했다.

이번 시민과 대화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건의사항과 의견들은 담당공무원의 현장 확인과 면담 등을 거쳐 조치사항과 처리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맹정호 시장은 “이번 시민과 대화는 보다 가깝게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강화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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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고교 무상교육 시대”본격 돌입 !

- 27일 본회의 통과, 3월(새학기)부터 시행 -

- 고교 수업료 등 지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고교 무상교육 시대에 본격 돌입한다.

서산시는 “서산시 고등학교 수업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서산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관내 고등학교에 무상교육이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고교 무상교육’은 맹정호 시장의 주요 공약중 하나로, 앞으로 그동안 학부모가 부담하던 고등학교 수업료, 학교운영비, 교과서대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소요 예산은 총 34억원(도비 17억원, 시비 17억원)으로 관내 8개 고등학교 1,2학년 2천8백여명이 혜택을 보게 되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충남교육청을 통해 지원된다.

특히 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학년별 단계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한다는 정부 계획보다 앞당겨 전면 시행되는 것으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균등한 교육의 기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맹정호 시장은 “이번 고교 무상교육 시행으로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들고, 교육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남도, 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주요 교육공약인 서산행복교육지구 지정, 서산진로진학(대학입시)상담센터 운영, 3대 무상교육(고교 무상교육, 무상급식, 중학교 무상교복) 실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차별 없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행복교육도시 서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1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 교육청과 공교육 혁신과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 내용의 서산행복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행복한 교육도시 만들기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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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9년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 실시

- 실무 역량 강화로, 보조금 집행 투명하고 건전하게 -

서산시는 지난 27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업무 팀장 및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최근 지방보조사업 보조금의 부적정 집행 및 부정수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보조사업자 선정, 지원 절차, 정산 및 검사 등 보조금 집행 절차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보조금 업무담당자는 “지방보조금의 부정 수급과 정산 과정에서 지켜야 할 회계 처리 기준 등에 대해 다양한 감사 지적사례를 중점 교육받아 보조금이 올바르게 사용 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교상 감사담당관은 “업무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보조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해 보조금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청렴 시책과 부서장 중심의 자율적인 조직문화, 칸막이 없는 융·복합 행정 등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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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구직자 한 번에 일 잡(Job)기” 프로그램 운영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구직자 한 번에 일 잡(Job)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27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의욕 향상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부터 실업급여 수급, 취업까지 센터 내 일자리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원스톱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며, 앞으로 매월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 대인관계 능력향상 ▲ 올바른 직업관 형성 ▲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 모의면접 등 취업 역량강화 과정과 ▲ 구직 실패에서 오는 스트레스 풀기 ▲ 취업 어려움 극복하기 ▲ 행복한 마음관리,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직자들이 구직자 한 번에 일 잡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재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서 본인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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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시,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서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제1회 서산시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어린이집 수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보육교사, 학부모대표, 관계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매년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고 있다.

이날 지역별 아동인구수 및 어린이집 정원에 따라 대산, 부석, 음암 등 6개 지역은 인가를 제한하기로 했고, 인지, 지곡, 성연, 동지역 등 9개 지역은 신규 인가가 허용됐다.

다만 국공립어린이집, 장애아전담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공동주택 단지 내 의무어린이집, 부모협동어린이집 등은 예외적으로 인가가 상시 허용된다.

박상길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집의 지역별 균형 배치는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어린이집의 난립을 방지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 이라며 "앞으로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전문적인 보육서비스 수요 증대에 따른 충남 서부지역 최초로 가족, 공동체의 육아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거점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중이며, 올해 18억여원의 자체예산을 편성해 어린이집 교직원에 대한 처우개선비, 어린이집 냉난방비,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하는 등 보육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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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 취임

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는 28일 미다옴뷔페에서 회원 및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회장단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홍성규 회장이 제20대에 이어 제21대 회장으로 연임됐으며, ▲수석부회장 박종범(연임), ▲정책부회장 오영석(연임), ▲사업부회장 이한우(연임), ▲여성부회장 유형순, ▲사묵국장 이형석(연임), ▲감사 이용규·김종필(연임) 등 8명이 취임했다.

이날 제21대 홍성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고, 농업인 권익 향상과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맹정호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이 어렵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어려운 농업․농촌을 지원하며 농업인과 항상 소통해 풍요로운 농촌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는 9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상토 공급 지원 위탁사업,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서산형 3농혁신을 주도하는 등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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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1절 100주년 기념 역전경주대회 종합우승하며‘3연패’

김정민 최우수 선수, 한다흔 우수선수 등극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3.1절 100주년 기념 제47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육상 기대주를 뽑는 국내 최고의 대회로 평가받는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체육회 주최로 지난 27~28일 서산시와 예산군, 홍성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15개 시·군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각축을 벌였다.

서산시 선수단은 4시간 13분 25초로 결승점을 통과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천안시는 4시간 22분 34초(9분 9초 차)로 2위, 당진시는 4시간 31분 31초(18분 6초 차)로 3위에 그쳤다.

이로써 서산시는 지난해 제46회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대회 종합우승 달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김정민(서산예천초 6)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 한다흔(서산중 2)선수가 우수선수로 선발됐다.

박종욱 시 육상연맹 회장 등 21명의 선수와 3명의 지도자로 꾸려진 선수단은 3연패를 목표로 겨울방학을 반납한 채 전남 광양 등에서 전지훈련을 벌이며 실전감각을 쌓아왔다.

맹정호 시장은 “대회 3연패라는 쾌거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서산시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8개 학교에 2억3천만원의 육성 사업비를 지원하고 체육지도자 13명을 배치하는 등 체육인재들의 안정적인 훈련여건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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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018 서산시 일자리 박람회 모습

▲ 지난해 팔봉면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모습

▲ 맞춤형 직장교육 모습

▲ 서산시 해미면에서 서산지역 읍면동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한다.

▲ 서산시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중, 민간위원장 가제현)에서는 지난 28일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 14명에게 신학기 물품을 전달했다.

▲ 2월 26일 운산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이 맹정호 시장에게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 사진은 지난 1월 25일 서산행복교육사업 업무협약식 모습

▲ 서산시는 지난 27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업무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 구직자 한번에 일 잡기 프로그램 운영 모습

▲ 서산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 한국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는 28일 미다옴뷔페에서 회원 및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회장단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서산시 3.1절 100주년 기념 역전경주대회 종합우승하며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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