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강소농 교육 사진

당진시, 강소농 육성 앞장

-지역 강소농 대상 심화교육-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강소농의 농업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40여 명의 지역 강소농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윤세진농업경제연구소 윤세진 대표와 공나양 이사가 강사로 나서 직거래와 통신판매, 회계실무 등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농업경영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특강에서는 농업경영 가상 시물레이션 학습과 농산물 원가와 재무회계 장부작성 방법, 농업창업 경영 전반에 관한 피드백을 제시해 참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그동안 막연히 농사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경영목표를 명확히 세우게 된 것이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과거에는 농업인의 재배기술 습득에 역점을 두었지만 강소농 심화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체별 경영분석과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농가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11년을 시작으로 매년 40여 명의 신규 강소농을 선정해 당진농업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농가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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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이라면 안심하세요!

- 당진시, 시민 대상 다양한 보험가입 지원 -

당진시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보험제도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민을 피보험자로 한 시의 대표적인 보험은 폭발과 화재, 붕괴, 산사태 등의 재해가 발생에 대비한‘시민안전보험’이 있다. 사망보장이 불가능한 15세 미만을 제외하고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과 등록외국인이 가입대상인 이 보험은 1인 당 최대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시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과 온실이 태풍과 호우,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파손되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도 있다. 시민이 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시가 보험료의 최대 92%를 지원해 주택이나 온실이 전파, 또는 반파,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등록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 활동 중 사망하거나 장애 등이 발생했을 때 최대 2억 원의 피해금액을 보상하는 자원봉사 종합보험에도 가입했으며, 공동생활가정 입소 아동이 질병이나 장애 등이 발생했을 때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사설아동 상해보험에도 가입한 상태다.

아울러, 독거노인 공동생활제에 입소한 어르신이 시설 내에서 사고를 당했을 경우 영업배상 책임보험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을 때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이 농작업 중 신체상해가 발생했을 때 지급하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도 있다.

이밖에도 시는 어선원이 어업활동 중 질병이나 부상을 입었을 경우에 대비해 어선원보험도 운영 중이며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과 가축재해보험 가입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께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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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휴게음식점과 제과점 영업자 포함-

당진시는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 선택권을 위해 올해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대상을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에서 휴게음식점과 제과점 영업자까지 확대해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매우우수(★★★)와 우수(★★), 좋음(★)을 정해 평가를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해당 등급에 맞는 현장평가를 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음식점 위생등급지정업소는 모두 19개 업소이며, 시는 해당 업소에 스텐음식물 쓰레기통을 비롯한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대상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인증 업소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업소가 참여해 위생수준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소를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인증 받은 당진지역 위생등급 지정 업소는 △행담도휴게소 자율식당 △본도시락 충남당진점 △해어름 △서가앤쿡 △정담명가남원추어탕 △일미리금계찜닭 당진점 △이화수전총육개장 당진시곡점 △돈나무삼겹살 △마싯는끼니 당진터미널점 △놀부부대찌개 족발보쌈 항아리갈비 △솔향 △소우리생고기숯불굼터 △숯불왕꼼장어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 △박가부대찌개 △마리스포 △박명숙면사랑 △태화루 △원투원부대찌개 등 1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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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재생전문가 초빙

- 도시재생활동네트워크 안정희 대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 -

시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사업에 앞장설 당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 안정희 대표가 15일 위촉됐다.

2020년 12월 말까지 당진시 도시재생센터를 이끌어 갈 안 대표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도시재생분야 전문가로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정책자문과 중앙평가위원 등 다방면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활동해 왔다.

안 센터장은 임기동안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수행하는 도시재생 관련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 총괄을 맡게 된다.

특히 국가정책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재생정책의 방향성 제시와 더불어 행정기관, 주민․상인협의체, 사업시행주체 등 이해당사자간 의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정책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재생정책의 방향성 제시와 더불어 행정기관, 주민․상인협의체, 사업시행주체 등 이해당사자간 의견을 조정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안 센터장은 “그동안의 도시재생 경험을 살려 당진만의 매력이 넘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리더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와 도시재생 관련 마을공동체 육성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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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채종포산 벼 종자 18일부터 농가 공급

- 삼광, 새일미 등 2개 품종 -

당진시는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석문간척지에 소재한 직영 종자채종포에서 생산한 벼 종자 105톤을 18일부터 지역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대상은 센터 종자개발팀에 벼 종자를 신청한 농가로, 공급 품종은 지난해 재배된 삼광과 새일미 2개 품종이다.

공급가격은 2018년산 정부 보급종 미소독분 공급가격의 85% 수준인 20㎏당 3만8430원으로, 소포장 돼 농가에 공급한다.

또한 올해 벼종자 공급은 농업인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카드결재 시스템을 구축해 현금을 직접 받지 않고 카드로 결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벼 종자는 발아율이 94.5%로 국립종자원 발아율 합격기준인 85%보다 높으며, 벼 품종 유전자 분석을 통해 혼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품질이 매우 우수한 고품질 종자다.

2013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당진시 종자운행은 벼종자 채종포를 운영해 당진지역 소요량의 약 13.2%에 해당하는 우량 벼종자를 생산해 보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18일부터 농가 공급을 위해 포장작업 등 만반의 준비를 모두 마무리 했다”며 “우량종자 보급으로 밥맛 좋은 당진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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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새빛 왜목 일출

- 왜목마을 상징조형물 일출 장관 -

당진 왜목마을에 지난해 12월 건립된 상징조형물 ‘새빛 왜목’ 사이로 봄 바다를 가르며 태양이 비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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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 에너지 정책 선도 사례 주목

- 김홍장 시장 지역에너지전환 전국포럼서 발표 -

에너지 생산도시로는 국내 처음으로 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역 차원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가고 있는 당진시의 사례가 전국에 소개됐다.

당진시에 따르면 김홍장 시장은 지난 13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2019 지역에너지전환 전국포럼에 참석해 지방정부의 지역에너지전환 선도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김 시장은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지역주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에너지 정책으로 주민이 지역 발전소의 주인이 되는 주민태양광발전사업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 사업은 태양광 발전소를 개인이 아닌 마을회 또는 마을 협동조합이 마을 소유의 부지를 활용해 500킬로와트 미만 규모로 운영하는 마을 공동체 에너지 사업이다.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마을회 충당금이나 발전소 주변 지원금, 민간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해 각 마을별로 특색 있는 모델을 만들 수 있고, 태양광 발전 사업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사업은 화력발전에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외지 업자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을 독차지하면서 이익은 고스란히 가져가고 오히려 주민들이 재생에너지 사업을 반대하는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된다.

김 시장은 “마을회가 추진하는 주민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대해서는 환경과 주거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과감한 규제 개혁을 추진 중”이라며 “ 2022년까지 200개 마을에 약 50메가와트의 주민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그는 기초지방정부로는 전국 최초로 에너지센터를 개설해 주민주도의 재생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융자 지원과 사업정보 제공, 각종 운영비 절감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발표에서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 외에도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발전사업 지원 정책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의 경우 공익성에 비해 운영비 부담이 크다는 점에 주목해 발전사업을 정관에 명시한 경우 공공 부지를 적극 대부해 태양광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사회적 경제 주체의 운영비를 크게 절감시키고 추가 이득의 사회 환원과 함께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김 시장은 발표를 마무리 하면서 지역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제언으로 지방정부의 에너지 사무 권환 확대와 에너지센터를 통한 거버넌스 활성화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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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당진지역 인재 양성 앞장

-2015년 협약 이후 매년 장학금 전달-

㈜롯데주류 박재남 도매본부장이 14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김홍장 시장을 만나 (재)당진장학회에 장학금 1300만 원을 기탁했다.

롯데주류가 장학금 기탁을 통해 당진지역 인재양성에 앞장 서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롯데주류는 지난 2015년 당진시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 지역에서 판매된 소주 ‘처음처럼’의 1병 당 30원을 장학금으로 적립키로 한 바 있다.

이후 롯데주류는 해마다 적립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해 왔으며, 올해를 포함한 총 누적 적립금액은 4500만 원을 넘어섰다.

향후에도 롯데주류는 협약에 따라 적립금 2억 원 달성 시 까지 계속해서 장학금을 당진장학회에 기탁할 계획이다.

한편 14일 진행된 기탁식에서는 당진시와 롯데주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향후에도 ‘처음처럼’을 비롯한 롯데주류 제품을 활용한 지역행사 홍보와 소외계층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당진시민들의 관심과 뜨거운 사랑으로 점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보답코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주류는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당진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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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 적기에 웃거름 줘야

-당진농기센터, 현장 지도관리 돌입-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들어 양파와 마늘 생육 활동이 빨라지면서 적기 웃거름 주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위한 영농현장 지도에 돌입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월동기간의 평균기온은 평년에 비해 0.1℃ 높았으나 강수량은 25.4㎜가량 적어 가뭄피해가 우려됐으나 2월 중하순 1차 추비시기와 맞물려 비가 내리면서 현재 생육상황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센터는 포장관리 요령으로 양파의 경우 3월 중하순에 2차 웃거름을 10a(300평) 당 요소 17.4㎏과 염화칼리 5.2㎏을 뿌려주고 노균병과 고자리파리 등의 병해충에 대한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지형 마늘의 경우 3월 상‧중순 경 10a 당 요소 17㎏, 황산가리 13㎏을 살포하고 난지형 마늘의 경우 생육상황에 따라 비료가 부족한 경우 뿌려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센터는 현재 난지형 마늘 일부 포장에서 잎집썩음병이 발견되고 있다면서 철저한 방제도 함께 당부했다. 잎집썩음병은 주로 다습한 환경에서 잎에 난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데, 초기엔 잎이 갈색이나 연한 보라색으로 변했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잎집과 마늘구 전체가 물러져 썩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마을과 양파의 생육상황이 양호한 편이지만 앞으로의 기상상황에 따라 병해충 발생과 생리장해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며 “적기 주비시용과 포장관리 농가지도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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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가득한 봄, 함께 걸어요!

-당진서 이달 21일 ‘1530 헬스웨이 건강걷기’ 열려-

절기상 춘분인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충남 당진시 면천면 골정쉼터 일원에서 ‘1530 헬스웨이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당진시보건소는 당진지역에서 걷기 실천율이 평균 15%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낮은 면천과 석문, 합덕, 우강, 고대 지역 중 걷기 좋은 골정쉼터 일원을 행사 장소로 정하고 21일 첫 걷기를 시작으로 매주 같은 장소에서 걷기지도자의 보행지도와 함께 걸어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면천지역 특성 상 평균연령이 높아 걷기에 무리가 없는 평탄한 길을 코스로 선정해 걷기 좋은 길을 운영할 계획으로, 주변의 면천읍성과 군자정, 건곤일초정 등 문화재가 위치해 있어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걷기행사 참여는 행사가 시작하는 당일 오후 2시 30분 운동복장을 착용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소로 나오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지역은 충남도내 시군 중 평균걷기 실천율이 24.3%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그동안 직장인 걷기배틀과 걷기 좋은 길 선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도시지역의 걷기 실천율은 높아졌지만 농어촌 지역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올해 1530 헬스웨이 건강걷기 행사 외에도 마을 내 걷기동아리를 육성하고, 지역별로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해 매월 걷기 행사를 개최하는 등 걷기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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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직자 개인정보보호 교육

-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 차원 -

당진시는 14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개인정보 침해사고가 심각해지는 등 정보보호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개인정보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안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정보보안 전문가인 ㈜아이앤의 문세광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준수사항, 안전한 인터넷 사용요령 등 실제 업무를 담당하면서 발생 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강의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게기로 공직자들이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개인정보 취급 시 관계 법령을 준수해 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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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 당진시, 14일 시가지 일원서 환경정비 활동 -

당진시는 14일 새봄을 맞아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 안정희 신임 도시재생센터장 사진

▲ 새빛 왜목 일출 사진

▲ 김홍장 시장, 지역에너지전환 전국포럼 선도사례 발표 사진

▲ 롯데주류 장학금 기탁(사진 왼쪽 김홍장 시장 오른쪽 박재남 롯데주류 도매본부장)

▲ 2017년 열렸던 이팝나무길 걷기행사 사진

▲ 14일 환경정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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