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정호 서산시장과 수석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석산업단지 운영협의회, 맹정호 서산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

(사)수석산업단지 운영협의회(회장 강희곤)는 지난 29일 수석산업단지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초청해 입주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석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개최됐으며, 맹정호 서산시장과 서산상공회의소 조경상 회장을 비롯해 입주기업인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호시우행의 마음으로 더 큰 성장과 발전의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강희곤 운영협의회장은 “경영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수석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업인들이 모두모여 화합하고, 항상 『기업하기 더 좋은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서산시에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며 “앞으로도 수석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도 그리 녹록치 않은 경제 상황이나 더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가족적인 기업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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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1동, 나라사랑 “무궁화 동산” 조성

서산시 동문1동(동장 이성환)에서는 지난달 31일 맹정호 서산시장과 사회단체 및 충서로타리클럽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석동 645-4 인근에 무궁화 1,70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화인 무궁화동산 조성으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궁화동산 조성을 위해 맹정호 시장과 동문1동 통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직원 60여명과 무궁화 600주를 지원한 충서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 등 총 80여명이 오전 일찍 모여 무궁화 심기에 나섰다.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민들이 무궁화나무를 따라 걷고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며 산책할 수 있도록 코스를 조성하고, 꽃묘 식재, 야자수매트, 조명·포토존 설치 등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궁화동산 조성에 참여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오늘 무궁화동산 조성에 참여해주신 동문1동 주민 여러분과 충서로타리클럽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동문1동을 넘어 우리 시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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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 개최

서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여성친화사업 추진실적 및 2019년 주요사업 계획과 앞으로 활동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9월 2기 서포터즈단을 위촉하고, 시 정책 모니터링과 생활속 불편사항 및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서포터즈 단원이면서 양성평등 강사인 박선의 강사의 강의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와 서포터즈단의 역할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우리 지역에 접목 가능한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포터즈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등 자체 역량강화에도 노력해왔다.

특히 서포터즈단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 하여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공기관 6개소와 공원 10개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미디어 관련 모니터링 교육 후 서산시와 연관된 각종 홍보물, 안내문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박상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지역여성의 시각과 관점으로 모니터링해 제안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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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9년 물 사랑 실천교실 운영

서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물 절약 생활화를 위한 ‘물 사랑 실천교실’ 강사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2019년 물 사랑 실천교실 강사는 수질·환경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선발됐으며, 위촉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들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물 절약 생활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물의 소중함과 생활 속의 물 절약 방법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등에서는 연중 서산시 수도과(☎660-3336)로 교육 신청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물 절약의 생활화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 이라며, “물 사랑 실천교실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은 물론 시민 모두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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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

서산시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 중 2018년 12월말 결산법인에 대해 오는 4월 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법인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 등을 작성해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로 전자신고도 가능하다.

법인지방소득세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와 신고관련 첨부 서류를 본점에 미제출 시 무신고 가산세(20%)가 부과된다.

또한 과세표준 3,000억 초과 구간은 세율이 2.2%에서 2.5%로 인상되었으니 신고 법인들은 유의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관련 사항은 서산시 세무과 시세팀(☎660-32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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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9년 상반기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 실시

서산시는 지난 29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직업소개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업소개사업 대표자, 직업상담원, 일반종사자 등 관내 모든 직업소개 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충남도청 일자리노동청년과 이원복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직업소개사업 운영 관련 최근 정책과 변경 제도를 설명하고, 직업 상담 실무 및 직업윤리 의식, 직업소개제도 및 직업정보 관리 등 직업소개소와 관련한 내용들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서산시는 지속적인 교육훈련 실시와 지도점검을 통해 관내 직업소개사업소의 고용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직업소개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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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태안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유입 차단에 총력

태안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서산시가 재선충병의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반경 2km 내 인접지역인 부석면 창리를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직경 2cm이상의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에 대한 이동을 전면 제한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몸에 기생하는 재선충의 감염에 의해 소나무가 말라죽는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이에 따라 시는 4월 8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특별조사를 추진, 발생구역 반경 10km에 대한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하여 고사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유창환 산림공원과장은“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의 조기 발견 및 방제 추진이 피해 확산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며 “재선충병 유입 및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을 강화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궁화동산 조성작업을 하고 있다.

▲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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