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학 중심의 서산시민대학 2기 개강

서산시 해미면, 제3회 해미벚꽃축제 개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해미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서산시 지정 축제’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시 추산 20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27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축제에서는 작년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해미천 벚꽃 길 걷기행사를 개최해 코스 완주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각종 전시회, 체험행사, 먹거리 장터 등이 함께 진행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7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함께 개최해, 주민들이 준비한 웰빙댄스, 풍물, 통기타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해미천의 빛과 꽃’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해미천에 경관조명,led 조명 등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축제의 마지막은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불꽃놀이를 5분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김도형 해미면장은 “해미벚꽃축제를 찾아주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해미벚꽃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미벚꽃축제와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우수한 내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해미면의 자매결연도시인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동장 최정희) 직원 및 주민 30명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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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시민의 자발적 공익활동 참여, 공동체 가치 실현”시동

서산시가 시민의 자발적 공익활동 보장과 증진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시 의원, 사회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공익적 시민활동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시가 계획 중인 공익활동지원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가 지역을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공익단체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지원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익활동지원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서산시는 시민 공익활동 장려를 위해 지난 3월 풀뿌리 주민조직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골자로 하는‘공익활동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한바 있으며,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익활동 활성화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전문가 토론회 등 더 많은 공론의 장을 열어 나가기로 했다.

김종길 시민공동체과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효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민과 관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협치모델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공익활동과 주민참여의 구심적 역할을 할 공익활동지원센터 건립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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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사용 홍보 캠페인 실시

장바구니로 홍보물품 제작․배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

서산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대형마트에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산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관내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앞에서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대형마트 1회용 비닐봉지 사용 규제와 연계해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물을 장바구니로 제작․ 배부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생활 속 정착을 위해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서산시에서는 우편택배 및 물류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관리자와 물류 담당자에게 운송․유통 등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여 물류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하는 등 도로명 주소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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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문학 중심의 서산시민대학 2기 개강!!

- 한국인의 病과 의학, 음식 문화 등 고품격 인문학 강연 진행 -

인문학 중심의 서산시민대학이 지난 12일 서산시평생학습센터 배움1실에서 시민 학습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서산시민대학 2기는 혈관질환으로 갑자기 쓰러지기 쉬운 중년 이상의 성인들이 알아야 할‘동맥경화, 뇌졸중 등 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를 시작으로‘치매, 파킨슨병 예방과 치료’등 최근 환자가 증가하는 병과 의학을 주제로 4월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5~6월에는 한국인의 전통음식인 간장, 된장, 고추장등 장을 우리 민족이 먹기 시작한 역사와 발전 과정, 우리 민족이 나물민족이 된 까닭, 한국인이 사랑하는 면, 고기 속에 담긴 음식문화사 등 한국 음식 문화 주제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2청사 평생학습센터 배움1실에서 시작한다.

강사로는 전 아산병원 박관태 교수, 충남의과대학 이애영 교수, 연세대 의대 예병일 교수 등 의료진과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정혜경 교수, 경희대 우기동 교수등이 강의를 맡았으며 서산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과 인문학 명강의로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서산시민대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660-30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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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교육 개최

서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포터즈단이 앞으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해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대표가 ‘모니터링에 대한 이해와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서포터즈단은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서산시와 연관된 각종 홍보물, 안내문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지역여성의 시각과 관점으로 모니터링해 제안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9월 2기를 위촉하고 여성친화도시와 서포터즈단의 역할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육을 추진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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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9.1.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서산시는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서산시는 그동안 316,369필지의 토지에 대하여 1월부터 4월 12일까지 토지특성 조사 및 산정을 거쳐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침에 따라 결정 공시전에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의 우편발송을 하지 않을 계획이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서산시 홈페이지나 전화 및 방문 등을 통해 해당 토지에 대한 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의 과세표준 및 개발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산정된 지가에 다른 의견이 있으면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기재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서산시청 토지정보과(2청사 지가상황실 ☎660-2477, 2721)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한 지가 재 산정과 서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의결을 거쳐 5월 31일 최종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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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건소,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활용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서산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제18회 서산 뜸부기쌀 마라톤대회’에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식약처 지원)을 이용해 대회참가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내 구비된 분석 장비로 현장에서 제공되는 음식에 대한 식중독균 신속검사를 실시했으며, 차량 외부전광판을 통해 식중독 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여 시민들에게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을 홍보했다.

아울러 봄철 발생 우려가 높은 주요 식중독균 정보와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식중독예방 운동 실천을 유도했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일교차가 높은 간절기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이므로 음식물 취급과 개인 위생관리에 주의하길 바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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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산뜸부기쌀마라톤대회‘엄지 척’

-『시승격 30주년 기념』, 5천여 동호인 레이스 만끽 -

서산시(시장 맹정호)의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특산품인 뜸부기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제18회 서산뜸부기쌀 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체육회와 대전일보사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5천여 명이 넘는 동호인들과, 참가자 가족, 대회 관계자, 시민 등 총 7천여명이 함께해 서산시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는 등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풀코스 5인 단체전 등 5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남자 풀코스에서는 최진수 선수(런닝아카데미)가 전년보다 1분 7초 앞당긴 2시간 38분 16초, 남자하프코스는 김회묵 선수가 전년보다 1분 42초 앞당긴 1시간 12분 42초로 1위를 차지했고, 여자 풀코스에서는 이정숙 선수(03:09:04)가, 여자 하프코스에서는 이지윤 선수(01:26:18)가 1위를, 10km 부문에서는 남자 지명규 선수(35:14), 여자 박소영 선수(39:44)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성 걸그룹 포켓걸스 초청 공연, 양승조 도지사, 유관기관과 함께 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마라톤 동호인들을 위해 건강체크, 먹거리 장터, 교통안전캠페인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먹거리 장터에 서산지역자활센터 등에서 뜸부기쌀로 만든 모시송편과 누룽지 등을 포함시켜 장애인생산품 판로 개척 및 서산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출발에 앞서 풀코스 100~300회 참가자 이영길 외 4명에게 맹정호 서산시장이 꽃다발을 전달해 마라톤 동호인들의 사기를 복돋아 주었다.

평택시마라톤 이명호 동호인은 “서산 마라톤 대회는 다양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면서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서산시를 찾아 주신 마라톤 동호인 여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이 서산시를 찾을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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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면, 제3회 해미벚꽃축제 개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해미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서산시 지정 축제’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시 추산 20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27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축제에서는 작년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해미천 벚꽃 길 걷기행사를 개최해 코스 완주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각종 전시회, 체험행사, 먹거리 장터 등이 함께 진행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7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함께 개최해, 주민들이 준비한 웰빙댄스, 풍물, 통기타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해미천의 빛과 꽃’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해미천에 경관조명,led 조명 등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축제의 마지막은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불꽃놀이를 5분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김도형 해미면장은 “해미벚꽃축제를 찾아주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해미벚꽃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미벚꽃축제와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우수한 내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해미면의 자매결연도시인 인천시 연수구 송도1동(동장 최정희) 직원 및 주민 30명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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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시민의 자발적 공익활동 참여, 공동체 가치 실현”시동

서산시가 시민의 자발적 공익활동 보장과 증진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시 의원, 사회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공익적 시민활동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시가 계획 중인 공익활동지원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가 지역을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공익단체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지원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익활동지원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서산시는 시민 공익활동 장려를 위해 지난 3월 풀뿌리 주민조직 활성화와 사회적 경제,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골자로 하는‘공익활동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한바 있으며,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익활동 활성화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전문가 토론회 등 더 많은 공론의 장을 열어 나가기로 했다.

김종길 시민공동체과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효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민과 관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협치모델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공익활동과 주민참여의 구심적 역할을 할 공익활동지원센터 건립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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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사용 홍보 캠페인 실시

장바구니로 홍보물품 제작․배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

서산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대형마트에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서산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관내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앞에서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대형마트 1회용 비닐봉지 사용 규제와 연계해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물을 장바구니로 제작․ 배부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생활 속 정착을 위해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서산시에서는 우편택배 및 물류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관리자와 물류 담당자에게 운송․유통 등에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여 물류 배송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하는 등 도로명 주소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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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문학 중심의 서산시민대학 2기 개강!!

- 한국인의 病과 의학, 음식 문화 등 고품격 인문학 강연 진행 -

인문학 중심의 서산시민대학이 지난 12일 서산시평생학습센터 배움1실에서 시민 학습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서산시민대학 2기는 혈관질환으로 갑자기 쓰러지기 쉬운 중년 이상의 성인들이 알아야 할‘동맥경화, 뇌졸중 등 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를 시작으로‘치매, 파킨슨병 예방과 치료’등 최근 환자가 증가하는 병과 의학을 주제로 4월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5~6월에는 한국인의 전통음식인 간장, 된장, 고추장등 장을 우리 민족이 먹기 시작한 역사와 발전 과정, 우리 민족이 나물민족이 된 까닭, 한국인이 사랑하는 면, 고기 속에 담긴 음식문화사 등 한국 음식 문화 주제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2청사 평생학습센터 배움1실에서 시작한다.

강사로는 전 아산병원 박관태 교수, 충남의과대학 이애영 교수, 연세대 의대 예병일 교수 등 의료진과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정혜경 교수, 경희대 우기동 교수등이 강의를 맡았으며 서산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과 인문학 명강의로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서산시민대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660-30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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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교육 개최

서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포터즈단이 앞으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해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대표가 ‘모니터링에 대한 이해와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서포터즈단은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서산시와 연관된 각종 홍보물, 안내문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지역여성의 시각과 관점으로 모니터링해 제안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9월 2기를 위촉하고 여성친화도시와 서포터즈단의 역할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교육을 추진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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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9.1.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서산시는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서산시는 그동안 316,369필지의 토지에 대하여 1월부터 4월 12일까지 토지특성 조사 및 산정을 거쳐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침에 따라 결정 공시전에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의 우편발송을 하지 않을 계획이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서산시 홈페이지나 전화 및 방문 등을 통해 해당 토지에 대한 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의 과세표준 및 개발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산정된 지가에 다른 의견이 있으면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기재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서산시청 토지정보과(2청사 지가상황실 ☎660-2477, 2721)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한 지가 재 산정과 서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의결을 거쳐 5월 31일 최종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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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건소,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활용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서산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제18회 서산 뜸부기쌀 마라톤대회’에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식약처 지원)을 이용해 대회참가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내 구비된 분석 장비로 현장에서 제공되는 음식에 대한 식중독균 신속검사를 실시했으며, 차량 외부전광판을 통해 식중독 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여 시민들에게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을 홍보했다.

아울러 봄철 발생 우려가 높은 주요 식중독균 정보와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식중독예방 운동 실천을 유도했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일교차가 높은 간절기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이므로 음식물 취급과 개인 위생관리에 주의하길 바라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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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조직 내 칸막이 제거를 위한 협업포인트제 운영

- 2019년 협업포인트 활성화 목표, 특별협업포인트제 적용 -

서산시가 조직 내 보이지 않는 칸막이 제거 및 협업을 통해 성과를 높이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협업포인트제”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업포인트는 부서 간 업무 추진 시 적극적으로 협조, 지식정보장비 등을 공유한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제도로, 매월 전 직원에게 200포인트를 일괄 배정하며 업무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받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협업 추진 시 감사의 메시지와 1회 10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TF팀 활동 참여자, 핵심과제 및 성과 사업 담당자, 동아리 모임 참여자, 기타 협업 우수 사례 발굴자 및 사업 계획 수립 시 특별히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협업포인트도 부여 할 예정이다.

특히 상하반기 협업추진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장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연말 협업우수 부서도 선정하는 등 확실한 동기부여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와 협업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부서 간 칸막이 행정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사업추진과 민원해결에 앞장서 달라”며“내부 부서 간 협업뿐만 아니라 부서-기관-시민을 잇는 민관협업도 적극 추진해 정책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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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고용위기 속, 서산시 청년 고용성적표 ‘최우수’

- 민선7기 맹정호 서산시장 임기 첫해 청년 고용률 11.3% 증가, 취업자 수 1,200명 증가 -

서산시(시장 맹정호)의 지난해 하반기 청년 취업자 수, 고용률 등 청년고용지표가 전년대비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민선7기 출범 첫해인 2018년 하반기 기준 청년 고용률은 45.1%로 전년대비 11.3% 증가했으며, 취업자 수도 11,800명으로 전년 대비 1,200명 증가했다.

청년 고용률 상승을 이끈 서산시의 대표 산업은 제조업으로 전체 산업의 약47.8%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1,535명으로 4.1%가 증가했고, 이 증가폭은 전국 및 충남 평균 상승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시는 서산시 제조업 종사자의 53.7%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산업이 침체되면서 산업전반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됨에 따라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자동차산업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연초부터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한 건의사항 청취,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등 지역의 대표산업 보호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서산시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에도 청년 고용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한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청년들의 제조업 신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ERP정보관리사(생산‧물류)전문가 양성과정, 드론‧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산업단지 조성 ▲경력단절 여성 교육 및 취업기회 확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사업 추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 등의 민선7기 맹정호 시장의 일자리 공약과 ▲노동이 행복한 노사정위원회 내실화 ▲서산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과 근로자 쉼터조성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개소 ▲근로복지공단 서신지사 개소와 같은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시장은 “‘더 새롭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서산’을 비전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과 다양한 일자리 발굴 정책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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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도 최초 송전탑 부지 및 송전선로 선하지 변상금 및 사용료 1억1천만원 징수

서산시는 최근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허가 없이 사용한 공유지인 송전탑 부지와 송전선로 선하지에 대한 변상금 9천1백만원과 2019년 사용료 1천8백만원 등 모두 1억1천만원을 한전으로부터 공유재산 세외수입금으로 징수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전력자립도는 전국 1위이나 생산된 전기의 60%가 서울과 경기도 권으로 보내지고 있으며, 서산시는 송전탑이 도내 가장 많은 507개(2017년 기준)가 설치되어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지자체이기도 하다.

서울 송파구에서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구유지내 고압선 선하지 이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에서 승소한 것과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운영기준’에 송전선로 선하지 대부료 산정기준 등 공유재산 사용료 부과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서산시에서도 한전으로부터 송전탑 등 편입 토지 목록을 제출받는 한편, 지난 6개월간 자체적으로 송전탑 부지와 송전선로 선하지를 조사하여 송전탑 부지 10필지와 선하지 51필지가 편입되는 것을 확인하고 부과 및 징수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유재산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변상금 부과와 함께 대부계약 체결 후 사용할 것을 안내하고, 유휴재산은 대부계약을 체결하거나 매각을 통하여 시 재정수입 확충과 더불어 공익적 가치 효용 증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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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 실시

서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의 중요성 및 필요성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주무팀장 및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각 부서 주무팀장 및 계약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릿지협동조합 배성기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 방법과 사이트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서산시는 2018년 전년대비 383%의 우선구매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 또한 38억원 이상의 사회적경제 기업제품을 우선구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만호 자치행정국장은 이 날 교육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는 담당부서의 노력만으로는 달성이 어려우니, 모든 부서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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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강력 추진

서산시는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을 『2019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라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의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총 115억원으로, 시는 체납액의 40%인 46억원을 정리목표로 설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매월 일괄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미납부자에 대해서는 예금· 급여· 매출채권·보상금 등 각종 채권 압류 및 수시로 재산조회를 실시해 재산압류와 공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김응준 세무과장은 “특히 전체 체납액의 41%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영치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진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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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교육 개최

▲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 서산시 보건소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 서산시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사용 홍보

▲ 서산시체육회, 제71회 충남도민체전 전략 보고회 개최

▲ 초등돌봄교실에 과일간식 지원

▲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기부행렬 줄이어

▲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발굴사업 ‘웅도’ 선정

▲ “쏙쏙 들어오는 부동산정보”안내책자 발간

▲ 민원업무 공무원 대상 교육실시

▲ 전국적 고용위기 속, 서산시 청년 고용성적표 ‘최우수’

▲ 조직 내 칸막이 제거를 위한 협업포인트제 운영

▲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강력 추진

▲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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