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 웰니스 관광, 속동 전망대

웰빙&해피니스 즐길 수 있는 오서산 힐링숲, 홍성호, 서부 바다…

충남 홍성군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웰니스 관광중심지 홍성을 선언하고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웰니스란 웰빙과 해피니스의 합성어로, 최근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풍조와 함께 관광 상품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은 우선 광천읍 담산리 일원에 오서산 힐링숲·산림레포츠 단지를 조성 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미 실시했으며 주민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사업비는 약 160억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지역발전 특별회계 편성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힐링숲 80ha와 출렁다리 500m, 짚라인 등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발해 레저 스포츠인들의 발길을 불러 모을 계획이며 모험, 체험형 활동도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 시설을 다수 확충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휴양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서부면, 결성면 일원에 홍성호의 경관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을 증대하기 위해 홍보지구 고수부지를 이용해 꽃단지 조성, 부교 설치, 가로숲길 조성, 수변생태공원조성, 밀밭조성 등 개발여건 분석 및 기본구상계획을 마무리하고 2020년 착공을 계획하며 사업비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서부면 속동전망대의 일몰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스카이 타워 설치 및 속동해안 공원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속동전망대 스카이 타워 설치를 위한 토지 매입 절차에 착수했으며, 상황리 일원 속동 해안 공원 조성사업도 16억의 사업비를 들여 금년도 준공할 계획이다.

그 밖에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서부면 중리 일원 뷰티 테마파크 조성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은 민간업체로의 투자를 받아 화장품과 이너뷰티식품 등 뷰티제품 전시판매시설을 구축하고 가족단위 숙박체험 펜션 및 전망대도 2022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조성이 완료되면 서부해안권의 대표 웰빙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광객이 체류하고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며 “서부 해안권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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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이들이 가장 즐거운 어린이날 만들다!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2019 홍성 어린이 큰 잔치 성료

지난 4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성군(군수 김석환) 주최,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 주관으로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2019 홍성 어린이 큰 잔치’가 열렸다.

‘어린이날, 아이들이 가장 즐거운 날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가 주인공이었던 이날 행사는 5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인사 및 축사를 생략한 간단한 기념식과 어린이 대표의 인사말이 이색적이었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110여개의 기관·단체에서 △아이의 연령에 따른 맞춤별 놀이부스 운영, △악당을 물리쳐라! 물총놀이 △베이블레이드 (팽이) 배틀 등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성, 가족쉼터 운영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웃음과 행복을 선사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환경 지킴이로 솔선수범하며, 개인 텀블러와 식기를 지참했을 시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일회용품 줄기기에 앞장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며, “한마음 한뜻으로 멋진 행사를 준비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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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미래 꿈나무 대상 농업교실 운영!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10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꿈나무 농업교실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첫 시작한 올해 꿈나무 농업교실은 차세대 어린이들의 농심 함양 및 건강한 인성 발달 도모를 위해 관내 10개소에서 341명에 대해 추진하고 있다.

방울토마토, 고추, 쌈채소, 다육이, 허브 등 다양한 심기 체험뿐만 아니라 농업·농촌에 대한 친근감을 자연스럽게 느끼기 위해 농촌에 사는 일과 텃밭을 가꾸는 농촌 놀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실증포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군은 지난 3월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야생화 중기교육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 ▲꿈나무 농업교실을 상반기에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격무 부서 직원 및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감성 자극 힐링 농업 교육’을 준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꿈나무 농업교실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농업·농촌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작년부터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일회성 교육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통해 내년부터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농업·농촌을 알리고 체계적인 텃밭 교육 및 기술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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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적성검사 의무화에 따른

건설기계조종사 정기적성검사 안내

충남 홍성군은 건설기계 관리법 개정에 따른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정기적성검사 의무화 안내 엽서를 관내 면허 소지자 1,794명에게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기계 조종사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81조 신설에 따라, 건설기계조종사는 매 10년마다(65세 이상인 경우는 5년)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이 실시하는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적성검사 대상은 해당 면허발급일 다음 날부터 기산하여 매 10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다음과 같이 적성검사를 신청해 면허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

신청방법은 기존 조종사 면허증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2매, 신체검사서(제1종 자동차운전면허증으로 갈음 가능)를 군청 건설교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건설기계면허를 발급받은 조종사라면 모두 적용되는 규정으로 기간 내 적성검사를 받지 않을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나 면허 취소가 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적성검사를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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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신도시 생활 인프라 개선 총력!

충남 홍성군이 최근 경기침체로 상가분양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포신도시 상가를 중심으로 한 각종 생활 인프라 개선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4년 41,000여 대에 불과하던 차량등록대수가 2018년 52,000여 대로 약 30%가 증가하였고 유동인구도 설날연휴의 경우에는 최대 15만 명에 이르는 등 도시팽창에 따른 주차시설 및 경관 디자인 개선 등 자구노력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군은 내포신도시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주자 택지 내에 100여 평 규모의 주차장 조성(17개소), 근린상업지역내 특화거리 조성과 노변주차장 조성(30면) 등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중심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500평 규모의 개인 사유지를 추가 임대해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실시해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지역 일원에 지상 5층, 주차면 200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그 밖에 군은 중심상업지역내에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보행자전용도로에 수목식재, 휴게공간조성, 경관디자인 조명, 조형물 설치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군은 도로 123개 노선 3만7272m와 보행자도로 91개 노선 3968m, 자전거도로 3만4326㎡, 교량 20개소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도 3억7천만 원의 사업비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중심상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상가가 활성화돼 지역경제도 살아나고 내포신도시 명품도시화가 조기에 실현 될 수 있도록 시책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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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강증진시범사업 최우수·지방세정 우수… “상복 터졌네”

한의약 건강증진시범사업 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 ‘겹경사’

충남 홍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성인대상 최우수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8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상금 5천만 원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홍성군은 40-65세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추진한 『방탈출! 한방韓方도전! 갱년기여 가라~』 사업이 ▲건강검진 및 상담(일반건강검진, 한의사 상담) ▲인지 건강프로그램(명상) ▲신체활동 프로그램(동의보감 안마도인) ▲한의요법(경혈마사지) ▲교육프로그램(갱년기 건강관리, 건강식생활 등) ▲고위험군 대상(한의사 진료) ▲기타프로그램(웃음치료, 아로마향 실습, 한방기공체조 등) 등을 펼치며 다른 시·군과의 차별성과 노력성을 높이 평가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짱 지킴이 위촉 및 자조모임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대상자의 자발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여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우수기관에 선정된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 업무추진에 대한 종합평가로, 충청남도에서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방세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도내 타 시군과 비교해 세무조사 징수율 1위, 체납액 징수평가·군세 징수율 각 3위를 기록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 자체시책인 ARS 전화납부서비스, 취득세 자진신고 미리알림 서비스, 체납자 유형별 맞춤형 관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군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에 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세수확충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다양한 한의학적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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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신청 접수시작

홍성군은 오는 6월 21일까지 장애인 및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신청 접수를 받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컴퓨터 활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장애유형에 맞는 정보통신기기를 보급하여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보급제품은 독서확대기, 점자출력기, 특수키보드, 의사소통보조기 등 총 103종(시각 50종, 지체·뇌병변 25종, 청각·언어 28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받아 20%를 부담하고 저소득층은 10%를 부담한다.

신청방법은 홍보전산담당관 통신팀(041-630-1634)에 방문접수 하거나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에서 신청한다.

신청 후에는 수혜 이력 확인, 장애 유형과 신청 제품 적합여부, 심층 상담 등을 거쳐 오는 7월 19일 홈페이지(충청남도,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개별 문자 통보로 지원대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체적으로 불편하신 분들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활용해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되는 등 정보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신청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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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홍성’ 첫 발걸음 떼는 홍성군, 첫 회의는 어린이날 대비 안전정책!

홍성군, 제1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개회

홍성군은 오는 4일 홍주성 일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대비해 3일 오후 3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3천명 이상 관람객이 모이는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기구로, 이용록 홍성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재난관리업무와 관련 있는 부서 및 기관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행사주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념식 안전대책, 임시가설물 설치, 화재, 전기, 질서유지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며, 안전관리계획 심의 후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지적 사항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축제는 사소한 안전 부주의로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심의단계부터 꼼꼼히 챙겨 안전한 지역축제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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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게이트볼협회 순회 친선대회 성황리 개최!

충남 홍성군은 지난 2일 갈산면게이트볼장에서 열린 홍성군게이트볼협회 갈산분회 순회 친선경기 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홍성군 선수 및 주민 총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선수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하면서 홍성군 대화합의 장이 이루어졌다.

이종복 갈산면 게이트볼 회장은 “게이트볼은 오늘날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 중 하나로,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은 물론 서로 간 친목도 다지며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운동으로 오늘 경기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즐거운 경기대회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게이트볼을 통해 홍성군의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게이트볼협회 갈산면분회는 평소 갈산 지역의 게이트볼 발전과 화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헌신하여 홍성군의 게이트볼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는 등 홍성의 게이트볼협회 재창립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 물총놀이

▲ 지난해 쌈채소 심기 체험 모습

▲ 홍성군게이트볼협회 친선대회

▲ 내포신도시 생활인프라 개선 신도시 전경

▲ 홍성군 한의약 증진사업 최우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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