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보호 중앙연맹 충청남도 협의회 단체사진

4월 25일(화) 자연보호중앙연맹 충청남도협의회(회장 최송산)는 천안시 이남정 가든에서 2019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김호교 사무처장(아산시 협의회장)의 사회로 2018년 활동 현황 등 결산보고에 이어 2019년 사업 계획안을 승인하고 각 시·군의 로컬사업을 정보교환하며 충남의 자연보호에 하나가 되어 동참하자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충남의 활성화를 위해 격려차 참석한 중앙연맹 김태인 부총재는 "그동안 다소 침체기에 있던 충남지역의 오늘 2차 운영위원회 모습을 보니 앞으로 타 시·도 협의회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저력을 느낄 수 있어 애향심이 솟아나며, 제가 미력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총재의 몫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힘 있는 격려의 후원을 약속하며 강원도 홍천<전국세미나>에 충남에서 버스 2대가 참여하는 결집력을 당부하였다.

김태인 부총재와 동행한 세종시협의회 국만수 회장, 서울시 도봉구협의회 이정림 회장, 강남구협의회 명노동 회장도 1분 멘트를 통해 충남협의회의 일취월장을 기원하였다.

최송산 회장은 폐회인사에서 "오늘 참석해주신 자연보호 봉사인(△이정순 부회장 △강석철 감사 △천안시 김태화 회장 △당진시 이종호 회장 △논산시 오정근 회장 △서산시 박동호 부회장 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크고 작은 어느 단체든 회장 혼자 이끌어가는 단체는 단명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내공이 다져지는 단체는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을 때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일하는 머슴의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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