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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시골 학생들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 되게”
[태안]서부발전, 소외된 청소년들에 정보 소통 역할을
[1호] 2019년 05월 09일 (목) 14:46:56 정형록 기자 kissqwerty1@naver.com
   
 

지난 5월 4일 태안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한국서부발전 태안 본사 사옥에 모여들었다. 이곳에서 ‘신기한 코딩, 재미있는 메이커 교실’ 첫 수업이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내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집중했다.

7월 26일까지 서부발전 직원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코딩·메이커 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창의융합인재교육(STEAM)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딩에 매우 관심이 많았지만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이번에 참 좋은 기회를 만났다”면서 “이번에 제대로 배워서 내 꿈에도 한 발짝 다가가고 필요하다면 나도 후배들에게 가르쳐주는 멋진 선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말했다.

서부발전 한 관계자는 “이미 해외 주요국가 및 수도권에서는 소프트웨어 코딩과 메이커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태안 지역의 청소년들은 상대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러한 정보 격차를 해소해 보고자 정보통신기술사 자격과 공학박사 학위를 가진 회사 내부의 전문 인력을 활용, 5월부터 3개월 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안내했다.

이어 “교육 과정은 코딩, 리눅스, 3D 프린팅, 전자회로, 마이크로컨트롤러, 센서·모터, 최신 ICT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ICT 기술로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함양에 목표를 두고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정보화시대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시점에 발맞추어 서부발전이 ICT 분야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 나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진행되는 교육과정이 정보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시골 학생들에게 큰 변화의 바람이 일렁이는 기회가 되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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