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자연보호 회원 사진

 

'제37회 서산시 헌혈하는 날'이 지난 13일 호수공원 스케이트장 버스 2대, 시청 앞 분수대 버스 2대, 시청 현관 앞 버스 1대가 배치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서산시 헌혈의 집 추진협의회'(회장 전병유)가 주최하고 서산시청 우리두리봉사단(단장 권영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 서산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한명희), 동서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융환), 고운손라이온스클럽(회장 이지현)이 주관하며 서해안신문사가 후원하는 '헌혈은 생명나눔' 행사에는 282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251명이 채혈에 성공하며 헌혈 선진 도시로서 건강한 서산의 위상을 과시하였다.

한편 서울시 중구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영도)는 그린리더 역량강화를 위해 ‘우리 강산 돌보기 운동‘의 일환으로 바다와 산림을 아우르는 힐링 도시 태안군 안면 휴양림을 찾아 해양 케어 기지의 자연환경 속에서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행사 및 자연생태계 환경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충남자연보호협의회 최송산 회장이 참석하여 환영인사를 통해 "청정 대한민국을 위해 자연보호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중구협의회의 충남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의 섬 중에서 여섯 번째 크기의 안면도 자연을 살펴보시고 산소 가득한 청정 공기를 PT병에 담아 가셔서 서울의 가족들에게 선물했으면 좋겠다.“라는 덕담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며 ”충남협의회도 오고 가는 답방으로 서울을 방문하여 정보교환과 소통의 자연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도 중구협의회장은 답례 인사에서 "주말의 바쁜 일정 속에도 안면도에 직접 오셔서 안내와 격려의 인사를 하시는 충남협의회의 이웃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소통의 과정이 전국 60만 회원이 하나 되는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며 ”그 일환으로 오늘 서울로 상경하는 길에 백사장 수산시장에 들러 전 회원이 싱싱한 서해바다 해산물을 구입하겠다."고 화합의 인사를 했다.


▲ 동서산 라이온스클럽 회원 사진

▲ 18번째 헌혈을 실천하는 최송산 충남회장

▲ 꽃지해수욕장에서 단체사진

▲ 수목원 입구에서 단체사진

▲ 휴양림 돌탑 앞에서 단체사진

▲ 환영 인사를 하는 최송산 충남회장

▲ 건배사를 하는 이영도 중구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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